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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환경

용왕님 보우하사, ‘확 달라진 비주얼’ 재희, 회사 지키기 위한 본격 활약 시작되나?...오늘 저녁 34회 방송

지난 7일 저녁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 34회에선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경영 전면에 나서는 재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재희는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텅 빈 회장실을 찾아 “나를 이 사자 우리에 끌어들인 이유가 꼭 있어야 할거 예요” 라고 독백하며 회사를 지키기 위한 일전을 다짐한다.

오미연의 예상 밖 공격으로 회장 취임에 실패한 박정학은 조안에게 재희를 회장 자리에서 끌어내리기 위한 협력을 제안한다.

박정학은 “재희를 회장 자리에서 끌어 내려 명예 대신 행복을 택하라”고 말하지만,
정작 조안은 “왜 둘 다 가지면 안되는 건데요?”라고 응수해 박정학을 당황케 한다.

오미연은 이소연에게 주보그룹으로 들어가 재희를 도울 것을 부탁한다.

이에 이소연은 예고 영상에서 그동안과는 다른 깔끔한 정장 차림으로 나타나 주보그룹으로 향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한편 김형민은 과거 조안이 자주 들렀다던 국수집을 찾아가 조안의 임신사실을 확인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재희와 이소연의 주보그룹을 지키기 위한 본격 활약이 기대되는 MBC 일일 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는 저녁 7시 15분 34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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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30일 경기 수원시에 있는 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제2회 청년 농업인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농지은행을 통해 영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 농업인의 사례를 발굴 · 공유하고자 지난해부터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수기 공모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62건의 수기가 접수됐다.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과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제주에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지원받은 고해든 청년 농업인이 수상했다. 고해든 씨는 높은 임차료와 경영비 부담 속에도,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를 확보하고 친환경 농업을 지속해 온 이야기를 수기에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우수상은 조민제, 홍석종 청년 농업인이 각각 수상했다. 조민제 씨는 스마트팜 교육을 마쳤지만, 자본이 부족해 영농을 시작하지 못했으나, 공공임대용 농지를 통해 스마트팜 영농 창업의 기회를 마련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축산업에 종사하는 홍석종 씨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조사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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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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