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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ADMI, 신규 콘텐츠 ‘그로몬 더 탱크’ 봄맞이 완료

실감나는 VR&귀여운 캐릭터&슈팅 게임
꿀잼 3요소 모두 갖췄다

VR엔터테인먼트, 가상현실스포츠, 가상교육 및 체험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제작하는 ㈜에이디엠아이가 신규 콘텐츠 ‘그로몬 더 탱크’를 출시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대전의 IT-SW, CT, 게임 등 분야의 성과와 결실을 확인할 수 있는 종합전시회 ‘DICA 페어’에서 데모 버전을 선공개해 참관객들은 물론 국내·외 바이어들의 관심을 모은 에이디엠아이의 슈팅게임 ‘그로몬 더 탱크’가 2019년 3월 정식 출시돼 다시 한 번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로몬 더 탱크’는 탱크를 타고 각기 다른 4개의 맵을 탐험하며 악당들과 전투를 벌여 절대 에너지 ‘에타’를 완성하는 슈팅게임으로 어린이 및 성인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특히 혼자 즐길 수 있는 1인용 모드는 물론, 2인이 한 팀으로 게임을 할 수 있는 2인용 모드, 1:1, 2:2 배틀 모드까지 지원해 많은 사람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어 현대인들의 여가 시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을 예고한다.

더불어 ‘그로몬 더 탱크’의 사랑스럽고 귀여운 캐릭터들과 실제 탱크를 타고 달리는 것 같은 실감나는 VR, 스트레스가 풀리는 슈팅 게임이라는 장르까지 흥행 게임의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하고 기대감을 높인다.

이미 리얼힐, 리얼에듀, 리얼웨이브 등 콘텐츠 및 하드웨어를 통해 관람, 게임, 교육 등 VR엔터테인먼트의 분야에서 입지를 다진 에이디엠아이는 ‘그로몬 더 탱크’를 통해 다시 한 번 VR 시뮬레이터와 콘텐츠 전문기업으로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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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30일 경기 수원시에 있는 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제2회 청년 농업인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농지은행을 통해 영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 농업인의 사례를 발굴 · 공유하고자 지난해부터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수기 공모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62건의 수기가 접수됐다.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과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제주에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지원받은 고해든 청년 농업인이 수상했다. 고해든 씨는 높은 임차료와 경영비 부담 속에도,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를 확보하고 친환경 농업을 지속해 온 이야기를 수기에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우수상은 조민제, 홍석종 청년 농업인이 각각 수상했다. 조민제 씨는 스마트팜 교육을 마쳤지만, 자본이 부족해 영농을 시작하지 못했으나, 공공임대용 농지를 통해 스마트팜 영농 창업의 기회를 마련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축산업에 종사하는 홍석종 씨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조사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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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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