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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GBIH LIMITED, 얀트 아시아 밋업 투어 성공적 개최

아시아 밋업 개최를 통해 얀트 블록체인 저변 확대 기반 마련
3월 15일부터 전 세계 동시 에어드롭 이벤트 진행

GBIH LIMITED.가 일본, 대만, 베트남에서 얀트 블록체인을 소개하고 각국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논의하는 ‘얀트 아시아 밋업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지난 1월 말 대만 1차 밋업을 시작으로 최근 일본, 대만, 베트남으로 이어진 행사에 각 국의 블록체인 비즈니스 전문가와 인플루언서, VC, 전문투자자 등이 모여 얀트 블록체인에 대한 기술과 향후 서비스 내용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누구와도 실시간으로 다종의 암호화폐를 P2P 방식으로 거래할 수 있는 얀트 전자지갑의 상용화를 앞둔 시점에서 열려, 많은 전문가와 투자가들의 기대감 속에서 진행되었다. 특히 기존 거래소 시스템과 비교하여 해킹에 안전하고 100여종의 암호화폐를 하나의 지갑에 보관할 수 있으며 개인 간 자유로운 거래가 가능한 얀트 블록체인의 진화된 P2P 거래시스템에 대해 참석자들이 깊은 관심을 보였다.

GBIH는 이번 아시아 밋업 행사를 통해 얀트 블록체인 저변 확대에 많은 성과를 창출할 수 있었으며 이후 지속적으로 글로벌 블록체인 전문가와 교류를 늘리고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GBIH는 얀트 블록체인의 생태계 확대를 위한 얀트코인 에어드롭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핸드폰으로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YANT WALLET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300얀트코인을 무상 지급하는 이번 행사는 3월 15일부터 전 세계에서 동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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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30일 경기 수원시에 있는 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제2회 청년 농업인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농지은행을 통해 영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 농업인의 사례를 발굴 · 공유하고자 지난해부터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수기 공모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62건의 수기가 접수됐다.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과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제주에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지원받은 고해든 청년 농업인이 수상했다. 고해든 씨는 높은 임차료와 경영비 부담 속에도,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를 확보하고 친환경 농업을 지속해 온 이야기를 수기에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우수상은 조민제, 홍석종 청년 농업인이 각각 수상했다. 조민제 씨는 스마트팜 교육을 마쳤지만, 자본이 부족해 영농을 시작하지 못했으나, 공공임대용 농지를 통해 스마트팜 영농 창업의 기회를 마련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축산업에 종사하는 홍석종 씨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조사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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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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