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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환경

Quartet S 제3회 정기연주회 4월 2일 개최

‘Quartet S 제3회 정기연주회’가 4월 2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개최된다. 공연은 피아니스트 이혜전, 바이올리니스트 홍종화, 비올리스트 김성은, 첼리스트 임경원의 무대와 Beethoven, Schumann, 김진수 작곡가의 작품들로 구성된다.

● 공연자 및 작곡가 개요

Piano 이혜전

· 서울예고, 서울대 기악과 수석졸업, 미국 뉴잉글랜드 음악원 석사, USC 박사
· KBS교향악단, 서울시향, 서울 챔버 오케스트라, 코리안심포니, Hungary Szeged Orchestra, 불가리아 소피아 챔버 오케스트라 등 다수 협연
·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연주, 바이올리니스트 홍종화 교수와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연주
· 줄리어드 예비학교 교수 역임
· 현재 : 숙명여대 교수, 한국피아노학회 회장

Violin 홍종화

· 예원, 서울예고 졸업, 서울대 재학 중 도미, 줄리어드 음대 및 동 대학원 졸업
· 미국, 영국, 독일, 오스트리아, 체코, 네덜란드, 이탈리아, 호주, 러시아 외 국내외 다수 독주 및 협연, 실내악 연주
· 피아니스트 이혜전 교수와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연주
· 서울시향, 수원시향, 강남오케스트라, 과천시향, North Czech Philharmony 등 협연
· 예술의전당 주최 교향악축제, 11시 콘서트, 청소년 음악회 협연
· 현재 : 숙명여대 교수, 숙명트리오 멤버, 앙상블 우리 리더

Viola 김성은

· 예원, 서울예고, 서울대 졸업, 미국 줄리어드 음대 석사 학위 취득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왕립음악원 노부코 이마이 사사
· 동아음악 콩쿠르 1위
· 힌데미트 소나타 전곡 연주, 코리안심포니, 부천필하모닉 등 다수 협연
· 현재 : 숙명여대 조교수, 앙상블 우리, 올라 비올라 사운드, 앙상블 끌레이오, The Ensemble 멤버

Cello 임경원

· 서울대 졸업, 미국 메네스 음대 석사, 뉴욕 주립대 박사 학위 취득
· 이화·경향 콩쿠르 1위, 동아음악 콩쿠르 1위, 중앙콩쿠르 2위, 메네스 음대 콩쿠르 1위
· 부천필, 수원시향, 충남시향, 원주시향, 청주시향, 광주시향, 울산시향, 포항시향, 마산시향, 코리안심포니, 이 무지치 드 몬트리올 실내악단 등 다수 협연
· 2007년 독주앨범 및 2008년도 올해의 최우수예술가상 수상
· 현재 : 성신여대 교수, 코리아나 챔버 뮤직 소사이어티 멤버

Clarinet 송호섭

·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 독일 뮌헨 국립음대 Meisterklasse 졸업
· 스위스 바젤 국립음대 Konzertklasse 졸업
· 부산콩쿠르, 동아음악콩쿠르 1위
· 현재 : 계명대 교수, Ensemble Diapason 리더, 현대음악 앙상블 Eclat 멤버, Selmer Paris 아티스트

Composer 김진수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졸업
· 미국 피바디 음대 석사, 뉴욕 주립대 스토니부룩 박사 졸업
· 중앙콩쿠르, Moldova 국제 작곡콩쿠르 입상
· 미국, 독일, 일본, 러시아, 중국, 홍콩, 타타르스탄 등에서 작품 발표
· 현재 : 숙명여대 교수, 앙상블 에클라 음악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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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30일 경기 수원시에 있는 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제2회 청년 농업인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농지은행을 통해 영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 농업인의 사례를 발굴 · 공유하고자 지난해부터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수기 공모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62건의 수기가 접수됐다.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과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제주에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지원받은 고해든 청년 농업인이 수상했다. 고해든 씨는 높은 임차료와 경영비 부담 속에도,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를 확보하고 친환경 농업을 지속해 온 이야기를 수기에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우수상은 조민제, 홍석종 청년 농업인이 각각 수상했다. 조민제 씨는 스마트팜 교육을 마쳤지만, 자본이 부족해 영농을 시작하지 못했으나, 공공임대용 농지를 통해 스마트팜 영농 창업의 기회를 마련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축산업에 종사하는 홍석종 씨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조사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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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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