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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에이수스, 새로운 GeForce GTX 1660 시리즈 그래픽카드 2종 발표

TUF Gaming GeForce® GTX 1660, 차별화된 안정성과 견고함 제공
ASUS Phoenix GeForce® GTX 1660, 특허 받은 윙블레이드를 통해 차원이 다른 쿨링 능력 제공

글로벌 게이밍 1위 브랜드 에이수스는 ‘TUF Gaming’과 ‘Phoenix’을 포함한 두 개의 새로운 GeForce® GTX 1660 그래픽 카드 2종을 발표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새로운 칩셋은 1660Ti에 이어 게이머들에게 훨씬 강력한 그래픽 카드 기능들을 제공한다. GeForce® GTX 1660 칩셋은 Turing 아키텍처의 인상적인 래스터 성능을 활용하여 FHD 해상도 게임에서 최상의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하도록 되어 있다.

TUF Gaming GeForce® GTX 1660은 TUF Gaming 메인보드와의 호환성 테스트뿐만 아니라 제품의 퍼포먼스를 체크를 위한 144시간 벤치마킹 테스트를 통해 안정성을 높였다. 또한 향상된 내구성을 보장하기 위해서 오토 익스트림 테크놀로지 기술과 강화된 백 플레이트를 적용하여 제품 자체에 대한 신뢰성 그리고 휨 현상을 방지한다.

특히 보다 높은 쿨링 능력과 소음을 잡기 위해 듀얼 볼 베어링이 탑재된 80mm팬을 채택하여 뛰어난 풍압고 더불어 낮은 소음을 자랑한다.

ASUS Phoenix GeForce® GTX 1660은 제품 전체를 아우르는 100mm의 대형 팬을 적용하여 뛰어난 쿨링 능력을 갖고 있다. 특허 받은 윙블레이드팬 디자인은 긴 수명을 보장하기 위해 IP5X 규격의 방진 성능을 갖추었으며 또한 듀얼 볼 베어링을 적용해 향상된 내구성과 더불어 소음을 잡고 풍압을 높였다. 해당 라인업 또한 그래픽 카드도 역시 자동화 생산공정을 통한 오토 익스트림 테크놀로지기술이 적용되어 제품 안정성을 높였다.

이 제품은 ASUS KOREA의 그래픽 카드 공식 유통사인 인텍앤컴퍼니에서 판매한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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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30일 경기 수원시에 있는 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제2회 청년 농업인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농지은행을 통해 영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 농업인의 사례를 발굴 · 공유하고자 지난해부터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수기 공모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62건의 수기가 접수됐다.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과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제주에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지원받은 고해든 청년 농업인이 수상했다. 고해든 씨는 높은 임차료와 경영비 부담 속에도,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를 확보하고 친환경 농업을 지속해 온 이야기를 수기에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우수상은 조민제, 홍석종 청년 농업인이 각각 수상했다. 조민제 씨는 스마트팜 교육을 마쳤지만, 자본이 부족해 영농을 시작하지 못했으나, 공공임대용 농지를 통해 스마트팜 영농 창업의 기회를 마련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축산업에 종사하는 홍석종 씨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조사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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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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