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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환경

아이템, 가요계의 숨은 보석 ‘데이먼’이 참여한 다섯 번째 OST ‘TO ME’ 공개!

[아이템] 가요계의 숨은 보석 ‘데이먼’이 참여한 다섯 번째 OST ‘TO ME’ 공개!

MBC 월화미니시리즈 ‘아이템’이 다섯 번째 OST ‘TO ME’를 공개했다.

손승연, 더베인, 황치열, 이시은 등 실력파 보컬리스트의 참여로 완성도 높은 OST의 향연을 선사하고 있는 월화미니시리즈 ‘아이템’. 이번에 선보이는 다섯 번째 OST ‘TO ME’는 가요계의 숨은 보석 ‘데이먼’이 참여한 곡으로, 미스터리한 사건들 속의 진실을 찾기 위한 강곤(주지훈 분)의 고뇌를 깊이감 있는 사운드 스케이프로 그려낸 곡이다.

‘데이먼’은 세계 최대의 인디 페스티벌 2015 에머겐자 파이널에 한국 대표로 참여하며 해외 관계자들의 호평을 끌어낸 아티스트로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순정에 반하다’, 영화 ‘킹콩을 들다’, ‘부러진 화살’ 등의 작품을 통해 자유로운 목소리가 전하는 깊은 울림을 선사한 바 있다.

쓸쓸한 무드의 도입부터 폭주하는 절정에 이르기까지 치밀하게 조율된 텐션을 유지하며 완벽한 서사와 세련된 바이브를 들려주는 이 곡은 엠씨더맥스의 ‘그대가 분다’, 포맨의 ‘안아보자’ 등을 프로듀싱한 히트 작곡가 최성일과 김나영의 ‘어땠을까’, ‘헤어질 수 밖에’, 먼데이키즈의 ‘가을안부’에 참여한 작곡가 이도형의 곡으로 소유, 정기고의 ‘썸’, 포스트맨 ‘신촌을 못가’ 등을 작사한 민연재와 최성일이 노랫말을 더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드라마 ‘아이템’은 눈에 보이는 것보다 중요한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강곤의 의지와 애환을 그리는 작품으로 매주 월,화 10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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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30일 경기 수원시에 있는 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제2회 청년 농업인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농지은행을 통해 영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 농업인의 사례를 발굴 · 공유하고자 지난해부터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수기 공모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62건의 수기가 접수됐다.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과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제주에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지원받은 고해든 청년 농업인이 수상했다. 고해든 씨는 높은 임차료와 경영비 부담 속에도,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를 확보하고 친환경 농업을 지속해 온 이야기를 수기에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우수상은 조민제, 홍석종 청년 농업인이 각각 수상했다. 조민제 씨는 스마트팜 교육을 마쳤지만, 자본이 부족해 영농을 시작하지 못했으나, 공공임대용 농지를 통해 스마트팜 영농 창업의 기회를 마련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축산업에 종사하는 홍석종 씨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조사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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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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