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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안리쓰, 5G 기술세미나 2019 개최

안리쓰코퍼레이션은 지난 3월 14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안리쓰 5G 기술세미나 2019’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2회째 맞는 안리쓰 5G 기술 세미나에서는 안리쓰의 5G 관련 신규장비들을 공식적으로 소개하는 자리로 안리쓰가 다양한 산업계와 협업하여 어떻게 우리 앞에 놓인 새로운 과제들을 해결하는 기술적 진보에 기여하고 있는지를 보여주었다.

안리쓰 기술 영업부 영업총괄 이창범 상무의 기조 연설을 시작으로 다음 세분화된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최신 업데이트된 3GPP 5G NR Physical layer의 개요, 단말기, 기지국 및 모바일 프런트홀 측정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안리쓰의 5G 포트폴리오를 소개했다.

안리쓰 5G 기술 세미나는 현재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최신 동향과 이에 발맞춰 선보이는 안리쓰의 최신 기술, 측정 과제 해결 솔루션 및 측정 기술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특별히 작년 12월 27일에 공식 출시된 Anritsu 5G station MT8000A와 올해 2월 26일에 공식 출시된 Anritsu Field Master Pro™ MS2090A를 고객에게 공식적으로 선보이는 자리였다.

MT8000A는 Sub-6GHz 및 mmWave 대역에서의 RF 측정 및 프로토콜 테스트를 지원하는 올인원 5G테스트 플랫폼이며, MS2090A는 그 동안 누구도 경험해보지 못한 휴대형 5G 필드 테스트 장비로 최대 54GHz의 최고 연속 주파수 커버리지와 최대 100MHz의 실시간 스펙트럼 분석 대역폭 및 4G/5G Demodulation 기능을 포함하는 초고성능 스팩트럼 분석기이다. 필드 스팩트럼 분석에 대한 정의를 새로 쓸 것으로 기대된다.

위 두 장비를 포함하여 안리쓰의 다양한 최신 측정 제품과 솔루션 시연을 직접 볼 수 있는 부스들이 설치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참석자들은 무선 통신 분야의 최신 동향과 이동 통신 기술 변화를 직접 확인해보고 기술 이슈를 공유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고 럭키드로우를 통해 공기청정기, 빔프로젝터, 차량용 공기청정기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안리쓰는 124년 이상전통을 가지고 있는 전자 계측과 측정에서의 리더로서 신뢰성 있는 하드웨어와 포괄적인 소프트웨어 뿐만 아니라 오랜 기간 통신 시장의 리더들과 협업하고 있으며 숙련된 엔지니어의 지원으로 빠른 5G 구현과 조기 상용화를 지원하고 있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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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30일 경기 수원시에 있는 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제2회 청년 농업인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농지은행을 통해 영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 농업인의 사례를 발굴 · 공유하고자 지난해부터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수기 공모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62건의 수기가 접수됐다.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과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제주에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지원받은 고해든 청년 농업인이 수상했다. 고해든 씨는 높은 임차료와 경영비 부담 속에도,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를 확보하고 친환경 농업을 지속해 온 이야기를 수기에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우수상은 조민제, 홍석종 청년 농업인이 각각 수상했다. 조민제 씨는 스마트팜 교육을 마쳤지만, 자본이 부족해 영농을 시작하지 못했으나, 공공임대용 농지를 통해 스마트팜 영농 창업의 기회를 마련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축산업에 종사하는 홍석종 씨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조사료 수

생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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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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