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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와이즈레인 루키즈 캠퍼스, 국내 최대 규모 ‘2019 해외취업환경 설명회’ 영문이력서 특강 초청

와이즈레인 글로벌 HR 부문 루키즈 캠퍼스가 4월 15~17일 서울, 부산, 대구, 청주, 광주 5개 도시에서 개최되는 ‘2019 해외취업환경 설명회'의 영문이력서 특강 연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 KOTRA,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며 5월 31일, 6월 1일에 열릴 국내 최대 규모의 해외취업 박람회, ‘2019 글로벌 일자리대전’의 사전 행사로 진행된다.

해외취업정보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방 소재 구직자들을 위해 권역별 주요 5개 도시에서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는 국가별 취업환경 및 진출전략, 선배가 들려주는 해외취업 성공 Tips, 성공취업을 위한 이력서 작성 가이드로 구성돼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가 필요로 하는 최신 취업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 영문이력서 작성 특강을 제공하는 와이즈레인의 박소현 이사는 “국내 취업 시장이 어렵고 글로벌화 되어가는 시대 흐름에 맞춰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지만 해당 정보를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실제로 해외취업을 해봤던 경험자로서 보다 철저하고 전략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방법을 알릴 계획이다”며 “구직자의 역량을 최대한으로 표현해낼 수 있는 이력서 작성법을 알려주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와이즈레인은 글로벌 HR 솔루션 ‘루키즈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루키즈 캠퍼스는 글로벌 커리어 구직자 대상 직무 교육 및 컨설팅, 글로벌 기업 채용 및 홍보 전략 수립, 채용 박람회 운영, 외국계 기업 및 스타트업 사내 교육 등을 제공하며 국내 구직자들과 글로벌 기업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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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30일 경기 수원시에 있는 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제2회 청년 농업인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농지은행을 통해 영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 농업인의 사례를 발굴 · 공유하고자 지난해부터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수기 공모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62건의 수기가 접수됐다.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과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제주에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지원받은 고해든 청년 농업인이 수상했다. 고해든 씨는 높은 임차료와 경영비 부담 속에도,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를 확보하고 친환경 농업을 지속해 온 이야기를 수기에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우수상은 조민제, 홍석종 청년 농업인이 각각 수상했다. 조민제 씨는 스마트팜 교육을 마쳤지만, 자본이 부족해 영농을 시작하지 못했으나, 공공임대용 농지를 통해 스마트팜 영농 창업의 기회를 마련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축산업에 종사하는 홍석종 씨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조사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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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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