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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굿모닝아이텍, VM웨어 아태지역 ‘올해의 파트너상’ 수상

VM웨어 파트너 컨퍼런스에서 ‘이머징 마켓 올해의 파트너상’ 수상
지난해 금융, 공공 및 대기업 제조사 등에 잇따른 대규모 솔루션 공급 성사로 높은 점수 받아

가상화, 클라우드 및 빅데이터 전문기업 굿모닝아이텍은 VM웨어에서 전세계 파트너사들을 초청하여 개최하고 있는 행사를 통해 아태지역에서의 ‘올해 파트너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 상은 국내 파트너사로는 유일하게 굿모닝아이텍이 수상하게 됐다.

VM웨어의 최고 레벨 파트너사인 굿모닝아이텍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의 옴니 라 코스타 리조트앤 스파에서 열리고 있는 파트너 리더십 서밋 2019에서 이 상을 수상했다.

굿모닝아이텍 이주찬 대표는 이번 수상에 대해 “올해의 파트너상은 우수한 매출 실적과 더불어 당사의 VM웨어 사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본 수상을 가능케 함께한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꾸준히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VM웨어 APJ의 채널 담당 디렉터인 판추씨는 “한국에서 유일하게 이 상을 받은 굿모닝아이텍은 VM웨어에서 가장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아태 지역의 파트너사 중의 하나”라며 “이번 상을 충분히 받을 자격 있고 거듭 축하한다”고 말했다.

한편 굿모닝아이텍은 VM웨어 제품공급을 통한 매출 이외에도 시스코 UCS, 넷앱, 퓨어스토리지 및 클라우데라의 빅데이터 플랫폼 그리고 정보보호 솔루션 등의 기업과 조직의 IT인프라 구성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 벤더들과 파트너 협력체계를 갖추고 있다. 지난해 2018년도에는 전반적인 IT업체들의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직전 년도 대비 약 10% 가량 성장한 47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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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30일 경기 수원시에 있는 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제2회 청년 농업인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농지은행을 통해 영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 농업인의 사례를 발굴 · 공유하고자 지난해부터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수기 공모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62건의 수기가 접수됐다.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과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제주에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지원받은 고해든 청년 농업인이 수상했다. 고해든 씨는 높은 임차료와 경영비 부담 속에도,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를 확보하고 친환경 농업을 지속해 온 이야기를 수기에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우수상은 조민제, 홍석종 청년 농업인이 각각 수상했다. 조민제 씨는 스마트팜 교육을 마쳤지만, 자본이 부족해 영농을 시작하지 못했으나, 공공임대용 농지를 통해 스마트팜 영농 창업의 기회를 마련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축산업에 종사하는 홍석종 씨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조사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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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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