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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문화플랫폼 캔고루, 프레젠테이션 전문기업 파워피티와 업무협약 체결

문화 오픈플랫폼 캔고루는 국내 최초 프레젠테이션 전문기업인 파워피티와 지난 8일 오후 파워피티 본사에서 업무제휴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파워피티의 교육 및 이벤트 콘텐츠와 캔고루의 문화홍보 플랫폼이 만나 프레젠테이션 교육 시장에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MOU 협약은 단순 행사정보 공유에 그치지 않고 이벤트에 참여하는 참석자에게 기존 제공했던 서비스 이상을 제공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보다 질 높은 교육과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캔고루는 2019년 3월 오픈 플랫폼 출시에 이어 향후 성장가능성을 바탕으로 첫 MOU를 진행했으며, 6년간의 행사 및 이벤트 홍보 노하우를 기반으로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캔고루는 현재 115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기존 앱 다운로드는 150만건을 돌파한 바 있다. 캔고루는 이번에 오픈한 오픈 플랫폼의 경우 일 방문자가 오픈 2주 만에 5만명을 넘어섰으며, 네이버 애널리틱스 통계 기준 재방문자가 50% 이상인 만큼 사용자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캔고루 홈페이지를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파워피티는 국내 최초의 프레젠테이션 전문기업으로 프레젠테이션 제작 및 교육 컨설팅, 이벤트 대행, 연구 활동 등을 통해서 ISO 9001 인증을 받아 국제표준규격에 준하는 프레젠테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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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30일 경기 수원시에 있는 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제2회 청년 농업인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농지은행을 통해 영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 농업인의 사례를 발굴 · 공유하고자 지난해부터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수기 공모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62건의 수기가 접수됐다.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과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제주에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지원받은 고해든 청년 농업인이 수상했다. 고해든 씨는 높은 임차료와 경영비 부담 속에도,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를 확보하고 친환경 농업을 지속해 온 이야기를 수기에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우수상은 조민제, 홍석종 청년 농업인이 각각 수상했다. 조민제 씨는 스마트팜 교육을 마쳤지만, 자본이 부족해 영농을 시작하지 못했으나, 공공임대용 농지를 통해 스마트팜 영농 창업의 기회를 마련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축산업에 종사하는 홍석종 씨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조사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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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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