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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프랑스 해양 코스메틱 브랜드 딸고, 플래그십 스토어 1호점 오픈 기념 행사 진행

프랑스 최고급 해양 코스메틱 브랜드 ‘딸고’의 경기중부지사 ㈜인마인드가 분당에 딸고 플래그십 스토어 1호점 ‘스파 본알레 바이 딸고’를 오픈하였다고 19일 밝혔다.

그간 전국 유명 호텔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딸고는 프랑스의 스파 빌라 딸고 등 전 세계 2만여개의 마린 케어 살롱과 런던, 모나코, 두바이, 프랑스 등에 위치한 500여개의 세계적인 호텔 스파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전 세계 90여개국에 유통되는 최고의 해양성 브랜드이다.

‘스파 본알레 바이 딸고’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에 위치하고 있으며 1개의 VIP 룸과 개별 샤워실을 갖춘 전문 트리트먼트 룸 4개를 포함해 총 5개의 트리트먼트 룸을 갖추고 있다.

딸고를 대표하는 제품인 마이크로나이즈드 마린 알게 트리트먼트를 포함하는 ,스킨 베이스, 마린소스 트리트먼트와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라인의 ,프로디지 데 오세앙 등 약 10여가지 종류의 페이스 라인과 최고급 럭셔리 릴렉싱 바디 트리트먼트인 ,폴리네시아 스파, 인도세안 등 해양 미네랄 스파 트리트먼트를 기반으로 하는 전문적인 딸고의 메뉴로 운영되고 있다.

딸고 경기중부지사는 전국 유명 호텔에서만 만나 보실 수 있었던 딸고만의 차별화된 트리트먼트를 접근성이 좋고 좀 더 가까운 곳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최고의 편안함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스파 본알레 바이 딸고에서는 오픈 기념 이벤트로 첫 방문 회원에게 스킨 베이스 프로그램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1회 체험가 5만6000원에 받아 볼 수 있으며 첫 관리를 회원가로 적용함과 동시에 ‘관리 전 입욕’을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파 본알레 바이 딸고’의 예약 및 더 자세한 내용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며, 딸고 홈케어 제품 구입은 매장 및 온라인 공식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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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30일 경기 수원시에 있는 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제2회 청년 농업인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농지은행을 통해 영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 농업인의 사례를 발굴 · 공유하고자 지난해부터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수기 공모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62건의 수기가 접수됐다.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과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제주에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지원받은 고해든 청년 농업인이 수상했다. 고해든 씨는 높은 임차료와 경영비 부담 속에도,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를 확보하고 친환경 농업을 지속해 온 이야기를 수기에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우수상은 조민제, 홍석종 청년 농업인이 각각 수상했다. 조민제 씨는 스마트팜 교육을 마쳤지만, 자본이 부족해 영농을 시작하지 못했으나, 공공임대용 농지를 통해 스마트팜 영농 창업의 기회를 마련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축산업에 종사하는 홍석종 씨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조사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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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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