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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환경

초면에 사랑합니다, 새 월화드라마!

김영광을 위험에 빠뜨리게 할 남자는 누구일까?

SBS 새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문제적 보스 도민익(김영광 분)과 이중생활 비서 정갈희(진기주 분)의 아슬아슬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안방극장에 새콤한 분위기를 전한다.

특히 개성 넘치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최태환은 극 중 김영광의 개인 운전기사 은정수로 분해 극에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는 완벽하고 예민한 도민익의 눈을 피해 은밀하고 조용히 비밀스런 일을 수행, 묘한 미스터리 기류를 형성한다.

뿐만 아니라 은정수는 도민익의 인생을 뒤바꾸는 사건의 키(KEY)를 가진 인물로 궁금증을 더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순진한 눈빛과 표정을 가진 그가 도민익의 주위를 감시하는 이유는 무엇일지, 과연 그가 가지고 있는 비밀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초면에 사랑합니다’ 제작진은 “은정수는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가장 비밀스러운 존재다. 그의 행동마다 도민익이 난처해지는 상황이 발생할 예정이다. 은정수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건네 극에 긴장감을 안길 최태환의 활약이 기다려지고 있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해치’의 후속으로 오는 5월 6일 월요일 밤 10시에 예비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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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30일 경기 수원시에 있는 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제2회 청년 농업인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농지은행을 통해 영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 농업인의 사례를 발굴 · 공유하고자 지난해부터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수기 공모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62건의 수기가 접수됐다.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과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제주에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지원받은 고해든 청년 농업인이 수상했다. 고해든 씨는 높은 임차료와 경영비 부담 속에도,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를 확보하고 친환경 농업을 지속해 온 이야기를 수기에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우수상은 조민제, 홍석종 청년 농업인이 각각 수상했다. 조민제 씨는 스마트팜 교육을 마쳤지만, 자본이 부족해 영농을 시작하지 못했으나, 공공임대용 농지를 통해 스마트팜 영농 창업의 기회를 마련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축산업에 종사하는 홍석종 씨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조사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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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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