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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환경

환농연, 올해 농업의 공익적가치 확충에 전념

이해극 회장, 12대 환농연 회장으로 선출

 32개 환경농업 관련 단체로 구성된 환경농업단체 연합회가 올해 국민들에게 농업의 공익적 가치와 중요성을 제대로 알리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환농연은 지난 4월 29일 한 살림 서울 대회의실에서 제25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문재인 정부의 핵심 농정 공약 중 하나인 공익형 직불제가 5월 1일부터 시행을 하고 있는 가운데 이 제도가 성공하려면 공익적 가치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와 협조가 중요하다데 의견을 모았다

 

. 이에 따라 환 농연은 농업의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생태 환경을 중시하는 진정한 공익형 직불제가 실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환 농연은 이외에도 올해 사업목표를 환경생태농업가치 확산을 통한 먹거리 순환체계 구축으로 설정하고, 중점과제로  지속 가능한 먹거리 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 및 연대활동,  친환경 유기농업 확대와 소비 활성화를 위한 교육 홍보활동, 회원조직과 함께 하는 환경농업단체 연합회 역할 만들기 등을 추진키로 했다.  

 

 

한편 이날 임원 선출에서 이해극 한국유기농업협회 회장이 환농연 12대 회장으로 선임됐으며, 강석찬 친환경 가공생산자협회장이 수석부회장, 부회장으로 가톨릭농민회 정한길 회장, 김영향 두레생협 이사장, 김영재 전국 친환경농업인연합회 회장 등이 부회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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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과 지방정부가 함께 지방소멸 대응 나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와 법무부 (장관 박성재),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 고기동, 이하 행안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30일(금) ‘지방(농촌)소멸 대응을 위한 지역혁신프로젝트(이하 지역혁신프로젝트)’에 선정된 31개 기초자치단체와 함께 발대식을 개최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작년 8월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 ‘ 인구감소지역 맞춤형 패키지 지원 추진방안’을 수립하고, 중기부와 행안부가 지난해부터 함께 추진하던 ‘시군구 연고산업육성사업 (지역혁신 공모사업)’의 협업구조를 법무부 · 농식품부까지 확대하였고, 올해 ‘지역혁신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게 됐다. 지역혁신프로젝트는 기초자치단체가 각 지역의 특색을 살려 지방소멸 대응 전략을 수립하면, 중기부·법무부·행안부·농식품부가 공동으로 선발하고 기업지원 (중기부), 외국인력 공급 (법무부), 인프라 구축 (행안부·농식품부)등 부처별 정책수단을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 창출을 목표로 한다. 이날 ‘지방 (농촌)소멸 대응을 위한 지역혁신프로젝트 발대식’은 작년 공모를 통해 선발된 우수한 30개 지역혁신프로젝트의 본격 추진을 기념하기 위해 4개 부처와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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