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7 (일)

  • 맑음동두천 13.1℃
  • 구름많음강릉 11.0℃
  • 황사서울 11.6℃
  • 황사대전 13.5℃
  • 흐림대구 17.8℃
  • 구름많음울산 19.4℃
  • 구름많음광주 13.9℃
  • 구름많음부산 21.1℃
  • 구름많음고창 9.7℃
  • 흐림제주 13.5℃
  • 구름조금강화 10.0℃
  • 구름많음보은 11.9℃
  • 구름조금금산 14.5℃
  • 구름조금강진군 14.2℃
  • 구름많음경주시 18.6℃
  • 구름많음거제 19.8℃
기상청 제공

생태/환경

아름답고 매력적인 농촌 경관 담은 사진 공모전 개최

◦올해로 14회 맞아 ‘농촌, 풍경, 사계’를 주제로 농촌경관 가치 재조명
◦오는 8월 21일까지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 분야별 1인당 3점까지 응모 가능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제14회 농촌경관사진 공모전」을 통해 농촌의 아름다운 풍경, 활기찬 농촌의 행복한 삶의 모습, 가치 있는 농촌 전통문화 등 매력적인 농촌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모한다. 

  농림축산 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농촌경관사진을 통해 농촌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농촌 방문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공모 주제는‘농촌, 풍경, 사계’로, 농촌 경관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새로운 가치를 알릴 수 있으며 누구나 살고 싶은 농촌에 대한 메시지를 대국민에게 전할 수 있는 사진*이면 된다. 

   응모자격은 농촌경관에 관심 있는 국내 거주 대한민국 국민과 외국인이고, 분야는 일반 카메라 부문과 스마트폰 부문으로 구분된다. 

 응모방법은 2019년 1월 1일부터 2020년 8월 21일까지 촬영한 사진 중 3,000픽셀 이상, 20MB 이내 규격*으로 분야별 1인당 3점까지 응모가 가능하며, 8월 21일까지 공모신청서**를 작성해 온라인(https://www.raise.go.kr/pcon)으로 응모하면 된다. 

    낮은 화소로 작품 전시가 어려운 경우 수상에서 제외될 수 있음

   신청서에 촬영일시, 장소, 보정 내역(색 보정 등을 위한 간단한 편집은 허용 및 기재), 작품 설명 등을 기입

응모작은 공모요건 부합 여부를 확인하는 예비심사와 주제부합성, 작품성, 참신성, 활용성 등을 심사하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7일 홈페이지를 통해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일반 카메라 분야 대상에는 농림축산 식품부 장관상과 상금 400만 원, 최우수상과 우수상에는 공사 사장상과 각각 상금 200만 원, 100만 원 등 모두 50점에 2,19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김인식 사장은 “이번 공모전이 우리 농촌의 아름다움과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스마트폰 분야 응모도 가능한 만큼 풍요로운 삶터인 농촌에 관심을 갖고, 많은 응모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농업환경뉴스 = 관리자 기자)


정책

더보기

생태/환경

더보기
가축분뇨 정화방류 전환시, 수질개선 효과보여
대다수의 지자체에서는 농가의 정화방류 시설 설치가 수질에 악영향을 미친다며 정화방류 신규 인허가를 거부하여 이로 인해 한돈농가와 지자체(완주시 등)간 법정 소송까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가축분뇨 정화방류 시설 전환시, 수질개선은 물론 생태계 보호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되고 있다. 대한한돈협회에 따르면 그동안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따라 가축분뇨 정화방류 시설의 확대가 필요한 상황이지만 가축분뇨 정화방류 시설에 대한 인허가 문제로 인해 많은 농가들이 전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3월 5일 제2축산회관 지하 대회의실에서 이러한 현안을 위한 가축분뇨 정화방류시설 양분삭감시설 인정 방안 마련 연구용역 결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에선 가축분뇨 정화방류 시설 전환시 수질개선 효과가 증명되었으며, 특히 가축분뇨 퇴·액비화시설 정화방류 시설 전환시 BOD 및 TN등 수질 개선 효과가 분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한돈협회가 한돈자조금 사업으로 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연구책임자 이명규 상지대 교수)에서 진행한 ‘가축분뇨 정화방류 시설 양분삭감시설 인정 방안 마련 연구용역’ 결과에 따르면, 대다수의 지자체에서 정화방류시설 전환시

건강/먹거리

더보기

기술/산업

더보기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