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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자조금-aT농식품유통교육원, 에코-프라이데이 현판식 개최

 

 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금 관리위원회는 2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 ‘에코-프라이데이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번 현판식을 통해 양 기관은 친환경농산물 소비 촉진 활성화 및 친환경 농업의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윤용 aT농식품교육원장은 “친환경농산물의 우수성은 누구나 알고 있으며 우리 건강은 물론 지구 생태계에 매우 긍정적”이라며 “앞으로도 구내 단체급식 등에 친환경 식자재를 적극 이용해 우리 교육원 수강생과 관계자들에게 친환경농산물을 계속해서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주형로 친환경농산물자조금 위원장은 “농식품 유통 전문가를 양성하는 aT농식품유통교육원이 앞장서서 친환경농산물을 알리는 것은 친환경 농업인에게 큰 힘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기관과 계속해서 협력관계를 구축해 친환경 농산물 영토를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친환경자조금위원회에서 진행하는 에코-프라이데이 캠페인은 안전하고 건강한 ‘친환경 식단’으로 토양과 수질 오염 등의 환경 문제와 기후 위기에 대응하자는 취지로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동참하는 기관은 매주 1회 이상을 에코-프라이데이로 지정해 단체 급식 식단 중 식재료 1가지를 친환경 농산물로 꾸려 제공하게 된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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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찾아보는 나의 일과 삶, 2025 시골언니 프로젝트 새일센터와 손잡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2025년 「청년 여성 농업·농촌분야 탐색교육 (시골언니 프로젝트)」을 6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골언니 프로젝트」는 농업·농촌을 접할 기회가 적은 도시의 청년 여성들에게 농촌지역에 먼저 정착한 여성 멘토(시골언니)와 함께 농촌살이의 다채로운 방식을 탐색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현장 체험형 교육사업이다. 농식품부는 ‘22년부터 매년 5~6개소의 현장운영기관을 선정하여 100여 명의 청년 여성이 농업 농촌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현장운영기관으로는 상주, 거창, 강화, 청도, 원주, 김제 지역의 6개소가 선정되었으며, 오는 6월 19일 경북 상주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6개소는 ① 청년이그린 협동조합 (경북 상주), ② 로컬로우 주식회사 (경남 거창), ③ 협동조합 청풍 (인천 강화), ④협동조합 온누리 (경북 청도), ⑤ (주) 한국농산어촌네트워크(강원 원주), ⑥ (사)지역활력센터(전북 김제) 등이다. 그간의 시골언니 프로젝트는 도시 청년 여성들에게 농촌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는 의미가 있었으나, 농촌에서의 창업이라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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