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0 (일)

  • 맑음동두천 -3.1℃
  • 맑음강릉 0.4℃
  • 맑음서울 -0.5℃
  • 맑음대전 -1.9℃
  • 맑음대구 -1.2℃
  • 맑음울산 -0.3℃
  • 맑음광주 -0.3℃
  • 맑음부산 2.8℃
  • 맑음고창 -3.8℃
  • 맑음제주 3.7℃
  • 맑음강화 -2.3℃
  • 맑음보은 -4.2℃
  • 맑음금산 -4.1℃
  • 맑음강진군 0.2℃
  • 맑음경주시 -3.2℃
  • 맑음거제 0.5℃
기상청 제공

농촌진흥청 성제훈 대변인의 우리말 사랑 눈길 끌어

- 한글날을 맞아 한글문화연대가 우리말 사랑꾼으로 선정 -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한글문화연대(대표 이건범)가 574돌 한글날을 맞아 공학박사인 농촌진흥청 성제훈 대변인을 ‘우리말 사랑꾼’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우리말 바로쓰기에 대한 책을 2권이나 집필했고, 지난 2007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글학회로부터 공식적으로‘우리말글 지킴이’로 지정받은 바 있는 성제훈 대변인은, 최근에 한자로 쓰는 경조사 봉투를 한글로 쓰자는 주장을 펴 화제가 되기도 하였으며, “574돌 한글날, 의미와 과제”를 주제로 10월 10일 JTV 전주방송 시사진단에 참여하여 농촌진흥청 대변인으로서 한자 위주의 농업전문용어를 우리말로 쉽게 바꾸는 행정용어 바로쓰기에 대해서 설명하고, 행정기관에서 실천 가능한 우리말 사랑을 알린 바 있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정책

더보기
한번 보면 누구나 직불금 100% 받는 방법
농업인들이 알기 쉽게, 직불금을 감액 없이 잘 받을 수 있도록 제작한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제 필수안내서」가 나왔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매년 공익직불제 필수안내서를 만들고 있으나 올해에는 고령 농업인의 편의를 위해 사진 등을 이용해 가독성을 높이고, 영농과정에서도 이용되도록 활용도 제고에 주안점을 두고 새롭게 만들었다. 우선 필수안내서를 보는 고령자를 배려하여 사진, 그림, 농관원 캐릭터(안심이와 구별이) 등을 곳곳에 활용하는 등 공익직불금의 종류와 지급대상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농업인의 준수사항을 한번만 읽어보면 누구나 직불금을 100% 받을 수 있도록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 그밖에 다양한 직불제도 안내, 농업경영체 갱신, 농산물 안전성 조사 등 농업인에게 유용한 정보를 다수 수록하였으며, 후반부에는 영농일지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번에 제작된 필수안내서는 150만 부로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3월 22일까지 농업인에게 배부할 예정이며. 필수안내서를 배부받지 못한 경우에는 가까운 농관원 지원 · 사무소에서도 배부 받을 수 있다. 박성우 농관원장은 “직불금을 신청하신 농가가 필수안내서를 잘 숙지하여 모두가 직불금

생태/환경

더보기

건강/먹거리

더보기

기술/산업

더보기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