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2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풍수 좋은 명산지 농산물이 한자리에”

- 농정원, 지리적표시 국가인증제품 홍보 위한 ‘풍수지리위크’ 개최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 이하 농정원)은 15일부터 25일까지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지리적표시 국가인증제도와 제품 홍보를 위한 판촉행사, ‘풍수지리위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리적표시제는 농수산물 및 그 가공품의 품질과 특성이 특정지역의 지리적 특성에 기인하는 경우, 그 지역에서 생산되었음을 나타내는 표시제도이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에게 명산지에서 생산된 지리적표시 국가인증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참여 농가의 소득 창출을 위해 개최된다. 행사기간 동안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가평잣, 구례산수유 등 총 16개 단체에서 생산하는 130여 가지의 지리적표시 국가인증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지리적표시 로고 인증샷 올리기, 농산물 구매 후 스탬프 모으기, 퀴즈 풀기 등 미션을 완수하면 지리적표시 인증제품으로 구성된 농산물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농정원 담당자는 “영주사과, 보은대추 등 우수한 지리적표시 인증제품이 전국에 100여 가지가 넘는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우수한 우리 농산물이 널리 알려지고, 코로나와 각종 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소득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정책

더보기
중앙과 지방정부가 함께 지방소멸 대응 나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와 법무부 (장관 박성재),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 고기동, 이하 행안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30일(금) ‘지방(농촌)소멸 대응을 위한 지역혁신프로젝트(이하 지역혁신프로젝트)’에 선정된 31개 기초자치단체와 함께 발대식을 개최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작년 8월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 ‘ 인구감소지역 맞춤형 패키지 지원 추진방안’을 수립하고, 중기부와 행안부가 지난해부터 함께 추진하던 ‘시군구 연고산업육성사업 (지역혁신 공모사업)’의 협업구조를 법무부 · 농식품부까지 확대하였고, 올해 ‘지역혁신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게 됐다. 지역혁신프로젝트는 기초자치단체가 각 지역의 특색을 살려 지방소멸 대응 전략을 수립하면, 중기부·법무부·행안부·농식품부가 공동으로 선발하고 기업지원 (중기부), 외국인력 공급 (법무부), 인프라 구축 (행안부·농식품부)등 부처별 정책수단을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 창출을 목표로 한다. 이날 ‘지방 (농촌)소멸 대응을 위한 지역혁신프로젝트 발대식’은 작년 공모를 통해 선발된 우수한 30개 지역혁신프로젝트의 본격 추진을 기념하기 위해 4개 부처와 기초

생태/환경

더보기

건강/먹거리

더보기

기술/산업

더보기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