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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장, AI 방역현장 긴급 점검 및 현장경영!

- 고병원성 AI 확산방지를 위한 선제적 대응 지시 및 방역 현장직원 격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27일 충남 천안, 아산지역을 방문해 관내의 AI 방역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공동방제단 직원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충남 공동방제단은 13개 축협, 63개반이 운영되고 있으며, 금번 고병원성 AI 발생 이전부터 매일 전직원이 방역현장에 투입되어 지자체와 협력하여 차단방역 활동을 하고 있다.

이성희 회장은“유럽과 주변국의 고병원성 AI 발생이 급증하고있고 야생조류에서도 발생된 만큼 언제든지 국내 가금농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상황이다”고 말하며, “전국 모든 가금농장에서 축산차량 출입 통제, 농장내부 매일 소독, 철새도래지 및 농경지에 방문금지, 축사별 전용 장화 착용 등「가금농장 고병원성 AI 차단방역 수칙」을 그 어느 때보다 철저히 준수 할 것”을 당부하였고,“농협의 가용 방역자원을 총동원하여 차단방역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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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바이오 혁신 생태계 조성 본격 추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12월 1일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따라, 경기 · 강원 · 충남 · 경북 · 경남·전북·전남 7개 지역을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로 최초 지정했다고 밝혔다. 육성지구는 지역 내 그린바이오 기업, 대학·연구기관, 실증·인증 인프라 등 산·학·연·관이 집적된 거점을 중심으로 지방정부가 주도적으로 전주기 기업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된 제도다. 이번 지정은 지난 6월 발표한 「육성지구 지정계획」에 따라 접수된 조성계획을 바탕으로 △산업성 △추진역량 △정책적합성 △실현가능성 기준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그린바이오산업은 미생물 · 천연물 · 식품소재 · 곤충 · 종자 · 동물용의약품 등 6대 분야를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차세대 산업으로, 이번 육성지구 지정을 통해 지역 기반의 협력 네트워크가 강화되고 기업의 실증 · 평가 · 인증 · 사업화 속도가 빨라지는 등 혁신 생태계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식품부는 육성지구 지정 지역을 대상으로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 바이오파운드리 ( 그린바이오 소재 개발 시 인공지능(AI), 로봇 등 첨단기술 적용을 통해 개발기간을 단축하고 인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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