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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생태농업

강서농협, 서울의 친환경 쌀인‘경복궁쌀’생산 장려

농협 서울지역본부, 강서농협 친환경벼 수매현황 살피고 현장방문 간담회 실시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서울지역본부는 10월 30일(금) 강서농협 내 벼 수매현장을 찾아 긴 장마와 태풍에도 불구하고 수확의 결실을 맺은 농업인을 격려하며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현장방문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강서농협(조합장 한명철)은 서울에서 유일하게 쌀 수매를 하고 있는 농협으로‘경복궁 쌀’이라는 자체 브랜드를 만들어 쌀을 판매하고 있으며, 사전에 농협과 계약재배를 한 89개 농가(69ha 규모)에서 생산한 280톤의 벼를 매입할 계획이다.

서울지역본부 이대엽 본부장은“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영농에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농업인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수매과정에 어려움이 없었는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농업인의 의견이 적극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서농협 한명철 조합장은“강서농협에서는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서울의 친환경 쌀인‘경복궁쌀’생산을 적극 장려하고 품질을 더욱 더 고급화해 서울 시민들에게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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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과 지방정부가 함께 지방소멸 대응 나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와 법무부 (장관 박성재),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 고기동, 이하 행안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30일(금) ‘지방(농촌)소멸 대응을 위한 지역혁신프로젝트(이하 지역혁신프로젝트)’에 선정된 31개 기초자치단체와 함께 발대식을 개최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작년 8월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 ‘ 인구감소지역 맞춤형 패키지 지원 추진방안’을 수립하고, 중기부와 행안부가 지난해부터 함께 추진하던 ‘시군구 연고산업육성사업 (지역혁신 공모사업)’의 협업구조를 법무부 · 농식품부까지 확대하였고, 올해 ‘지역혁신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게 됐다. 지역혁신프로젝트는 기초자치단체가 각 지역의 특색을 살려 지방소멸 대응 전략을 수립하면, 중기부·법무부·행안부·농식품부가 공동으로 선발하고 기업지원 (중기부), 외국인력 공급 (법무부), 인프라 구축 (행안부·농식품부)등 부처별 정책수단을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 창출을 목표로 한다. 이날 ‘지방 (농촌)소멸 대응을 위한 지역혁신프로젝트 발대식’은 작년 공모를 통해 선발된 우수한 30개 지역혁신프로젝트의 본격 추진을 기념하기 위해 4개 부처와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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