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3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유기농 기술 및 자재

‘한우 배합사료’직접 만들어 경영비 줄여볼까?

-한우 사료 배합비 프로그램 활용 동영상 제작‧보급 -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62880001.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192pixel, 세로 670pixel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13e00360.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105pixel, 세로 725pixel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62880002.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192pixel, 세로 670pixel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62880003.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192pixel, 세로 670pixel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62880004.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192pixel, 세로 670pixel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62880005.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192pixel, 세로 670pixel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62880006.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084pixel, 세로 610pixel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62880007.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312pixel, 세로 738pixel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62880009.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192pixel, 세로 670pixel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6288000a.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192pixel, 세로 670pixel

 

 농촌진흥청은 농식품 부산물을 활용해 섬유질배합사료(TMR1) )를 직접 만들 수 있도록 개발한 ‘한우 사료 배합비 프로그램’의 이용법을 동영상으로 제작, 보급한다.

농촌진흥청은 컴퓨터 활용이 익숙하지 않아 프로그램 교육이나 전화 상담을 요청하는 농가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교육 동영상을 만들었다.

한우 사료 배합비 프로그램은 2013년 보급된 뒤 현재까지 총 내려받기(다운로드) 건수가 4만 건 이상2) 에 달할 정도로 농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한우의 영양소 요구량과 원료의 영양소 함량, 원료사료의 가격 등을 고려해 사료의 혼합비율을 계산할 수 있기 때문에 농가에서 쉽게 섬유질배합사료를 만들 수 있다.

농가에서 직접 섬유질배합사료를 만들면 원료와 제조비용을 줄일 수 있고, 소의 상황에 따른 맞춤형 사료급여가 가능해 경영비를 절감하고 고품질 한우고기를 생산할 수 있다.

국립축산과학원이 섬유질배합사료 제조 기술을 도입한 농가를 대상으로 도입 전‧후 3∼5년간의 경영 분석을 실시한 결과, 사료비는 35.3% 줄었고, 일투플러스(1++)등급 출현율은 12.9%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영상에서는 프로그램 설치 방법, 사료 원료 선택, 배합비 작성 등 주요 사용법을 설명하고, 농가에서 주로 사용하는 원료로 실습할 수 있도록 예시도 실려 있다.

해당 영상은 농사로 누리집(www.nonsaro.go.kr→농사백과→영농기술→영농활용정보→동영상정보)에서 ‘한우 자가 섬유질배합사료(TMR) 제조 길잡이’로 검색해 무료로 볼 수 있으며, 내려받기도 가능하다.

한편, 2021년도 상반기 한우 사료 배합비 프로그램 활용 교육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영상교육 비중을 높여 진행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영양생리팀 김상호 과장은 “올해 농가에서 한우 자가 섬유질배합사료 제조 기술을 도입한다면 경영비를 절감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정책

더보기
중앙과 지방정부가 함께 지방소멸 대응 나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와 법무부 (장관 박성재),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 고기동, 이하 행안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30일(금) ‘지방(농촌)소멸 대응을 위한 지역혁신프로젝트(이하 지역혁신프로젝트)’에 선정된 31개 기초자치단체와 함께 발대식을 개최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작년 8월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 ‘ 인구감소지역 맞춤형 패키지 지원 추진방안’을 수립하고, 중기부와 행안부가 지난해부터 함께 추진하던 ‘시군구 연고산업육성사업 (지역혁신 공모사업)’의 협업구조를 법무부 · 농식품부까지 확대하였고, 올해 ‘지역혁신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게 됐다. 지역혁신프로젝트는 기초자치단체가 각 지역의 특색을 살려 지방소멸 대응 전략을 수립하면, 중기부·법무부·행안부·농식품부가 공동으로 선발하고 기업지원 (중기부), 외국인력 공급 (법무부), 인프라 구축 (행안부·농식품부)등 부처별 정책수단을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 창출을 목표로 한다. 이날 ‘지방 (농촌)소멸 대응을 위한 지역혁신프로젝트 발대식’은 작년 공모를 통해 선발된 우수한 30개 지역혁신프로젝트의 본격 추진을 기념하기 위해 4개 부처와 기초

생태/환경

더보기

건강/먹거리

더보기

기술/산업

더보기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