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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 로컬푸드 활성화 적극 지원 나설 것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지난 10일 전북 익산시에서 열린 익산로컬푸드직매장 모현점 준공 ‧개장식을 찾았다.

김 사장은 축사에서 “ 익산시가 최근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를 설립하는 등 지역먹거리 선순환을 위한 선도지자체 역할을 하고 있다 ”며, “공사도 앞으로 직매장 운영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해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북 김제시 소재 딸기 스마트팜을 찾아 재배시설 및 원격 자동 시스템을 둘러보고, 농촌의 중·소 영세농가, 귀농·귀촌인 등 농촌 현장의 다수가 참여할 수 있는 ‘주민참여 공유경제형 스마트팜’ 등 스마트화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농업환경뉴스 = 편집국기자)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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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부정행위 엄중 대처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시장의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거짓·부정 행위 등에 대한 현장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올해 1월 개정된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거짓·부정한 방법으로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수집·증명 절차를 위반한 경우 벌칙 또는 과태료 등 제재 조치가 가능하다. 또한 「사법경찰직무법」이 함께 개정되어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담당공무원에게는 현장단속을 위한 사법경찰권이 새롭게 부여된다. 산림청은 지자체와 합동으로 고의적인 절차 위반 또는 원목 혼입 등을 방지하기 위해 수집·증명 현장 관리·감독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부정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 근거에 따라 엄중히 대응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89개소의 수집 현장을 점검하였고, 미흡한 1개소는 처벌 규정이 없어 행정지도로 조치했다. 이와 관련, 최근 5차까지 진행한 「목재산업 상생발전 간담회」에 참여한 9개 협회·단체 모두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의 관리·감독 강화에 동참하기로 하였으며, 이외에도 원재료 경합의 발생 여지가 있는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범위 구체화에도 합의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 앞으로 지속 가능한 산림바이오매스 정책실현과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거짓

생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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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먹거리 생산 ‘유기농 생태마을’ 인지도 높인다
전라남도는 유기농 생태마을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지로서 인지도 향상 및 홍보를 위해 지난해 5월부터 추진한 유기농 생태마을 심볼 마크 (마을 인증)와 브랜드 마크(생산품 인증)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그동안 4차례의 보고회와 네이밍 · 디자인 선호도 조사를 거쳐 심볼 마크와 브랜드 마크를 개발해 안정적 브랜드 디자인 사용을 위한 상표출원까지 마쳤다. 심볼마크는 유기농 생태마을 가치를 ‘ 유기농의 이로움, 생태환경의 생기, 마을의 멋’이 우수한 자연환경 청정마을로 심볼화 했다. 브랜드 마크는 풍요로운 생태환경을 담아 천혜의 자연요소가 어울리는 ‘청정한 자연 그대로’의 생산품을 시각화 했다. 전남도는 앞으로 유기농 생태마을과 생산품의 이미지 제고 및 홍보를 위해 명함, 봉투, 깃발, 현수막, 탑차, 머그컵, 쇼핑백, 엠블럼, 포장박스 등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정광현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유기농 생태마을의 ‘이로움, 생기, 멋’과 ‘청정한 자연 그대로’의 이미지를 최대한 홍보해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가공·판매하는 마을, 체험활동을 통한 힐링의 공간으로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는 지난 2009년부터 전국 최초로 농업환경 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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