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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한민국 농업박람회_한국친환경농업협회_기후스마트유기농

 

 

 

 자료제공 : 한국친환경농업협회 /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

 

(농업환경뉴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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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경상북도 안동을 방문해 지역·국가 경쟁력 제고 위한 현장 의견 경청 및 자치분권·균형발전 방안 논의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0월 27일(금) 경상북도 안동시를 방문해 제5차 중앙지방협력회의를 주재하며 지방소멸 위기에 대한 지역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대한민국 어디서나 잘 사는 지방시대’의 구현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대통령은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한 달 앞으로 다가온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시도의 역량을 모아줄 것을 요청함과 동시에 지역 균형발전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지방소멸 위기 대응과 지역 경제 살리기" 를 위한 심도 깊은 논의를 당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을 아우르는 총 다섯 가지의 안건이 다루어졌다. 먼저 자치조직권의 확충과 자치입법권 강화 등 자치분권 관련 안건을 통해 자치단체가 자율과 책임에 기반해 지방시대 시책을 펼칠 수 있는 제도적 기반 마련이 논의됐으며, 기회발전특구 등 균형발전 관련 안건을 통해서는 대규모 지방 투자를 유도하기 위한 인센티브 부여 방안 등 정부의 지원 체계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와 더불어, 합계출산율이 최저치를 경신하고 청년과 기업들이 지역을 떠나는 지방소멸의 위기 상황에서 이에 대응하기 위한 지자체의 노력과 대응 방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역별 우수사례를 상호 공유하

생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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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산림병해충 피해 지속, 월동기 예찰, 적기 방제 철저 당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기후변화로 올해 미국흰불나방 등 산림병해충 피해가 예년의 통상적인 수준보다 더 오래 계속되고 있다며, 방제 기관의 예찰과 월동기 적기 방제가 중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지난 8월, 국립산림과학원은 도심지의 가로수, 조경수 등에 피해를 주는 미국흰불나방 산림병해충 발생 예보를 ‘관심’에서 ‘경계’ 등급으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미국흰불나방은 주로 여름철에 애벌레가 활엽수의 잎을 갉아먹지만, 올해는 9월 전국 평균온도가 22.6℃로 평년에 비해 2.1℃ 높아 국소적으로 3화기가 발생하여 피해가 지속되고 있는 실정이다. 미국흰불나방의 월동기(10월~이듬해 4월)에는 수피나 낙엽 사이에 월동하는 번데기를 채취하는 등 향후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물리적 방제를 시행하는 한편, 생활권 발생 병해충에 대해서는 나무병원 등 수목진료기관의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통해 약제에 의한 방제를 실시한다. 산림청 산림병해충방제과 김명관 과장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가칭)노랑알락하늘소와 같은 외래해충의 국내 정착과 확산 가능성이 증가하고, 미국흰불나방 등 기존 국내 정착 병해충의 피해가 지속되고 있다”며, “지자체와 소속기관은 예찰을 통한 피해 발생 상황을 공유

건강/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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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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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함께일하는재단-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로컬(농어촌지역) 활성화 지원사업』기금전달식 진행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와 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이세중),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정현곤)이 함께 추진한 “ 2023년도 로컬(농어촌지역) 활성화 지원사업”(이하 지원사업)에 선정된 4개 기업에 프로젝트 사업비를 전달하는 기금전달식이 19일 오후 함께일하는재단 교육장에서 개최됐다.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총 4개사로, 친환경 반려동물 식품사업의 ‘주식회사 다정한마켓’, 취약계층 농어촌 관광사업의 ‘주식회사 무빙트립’, 토종곡물 활용 상품 및 문화사업의 ‘증안리약초마을 협동조합’, 농촌지역 아동 대상 찾아가는 언어?심리 서비스사업의 ‘혜봄언어심리 사회적협동조합’이다. 선정기업은 최대 2,500만 원의 프로젝트 사업비는 물론 1:1전문 컨설팅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받게 된다. 19일 열린 기금전달식 행사장에는 한국마사회 및 관계기관 주요 인사, 최종 선정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기금전달식 이후에는 선정기업 대상 네트워킹 시간과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선정기업인 ‘주식회사 다정한마켓’의 박민수 대표는 “버려지는 농산물을 활용한 반려동물 건강식품 개발을 통해 농업 폐기물 감소와 농가의 안정적 소득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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