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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제22차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개최, 농업경영체 정의 개편 및 지역특화 식품산업 지도(map) 등 안건 논의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어업위’, 위원장 장태평)는 9월 25일(수) 제22차 본회의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8월5일에 새롭게 본위원으로 위촉된 농업협동조합중앙회 강호동 회장,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노만호 회장, 동해구기선저인망수협 김태훈 조합장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장태평 위원장을 비롯해 정부위원 3명과 위촉위원 16명 등 모두 20명의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 5건의 안건을 논의했다. 

 

특별히 본회의 안건 논의에 앞서 장판식 농수산식품분과위원장은 오늘 보고 안건인 「지역특화 식품산업 지도(map) 제시」를 특별주제로 발표하였는데 “농수산식품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지역별 특화 식품산업 데이터 및 인프라를 시각화하여 민간투자 및 식품산업 정책 수립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전국을 대상으로 식품 지도를 제작하였다”라고 발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농업경영체 정의 개편 방안」 및 「농수산식품 정부 인증제도 정비방안」등 5건의 안건을 논의하였다. 

 

마지막으로 장태평 위원장은 “현재 농어업․농어촌에 직면한 위기를 기회로전환하기 위해 농어업을 규모화하고, 미래 기술을 도입하는 등 농어업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 ” 며, “농어업을 1차산업으로 인식하는 시각 - 2 - 에서 벗어나 농수산식품 산업의 근간산업으로 적극 육성하여 수출산업으로발전시킴으로써 경제영토를 넓히기 위한 노력도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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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찾아보는 나의 일과 삶, 2025 시골언니 프로젝트 새일센터와 손잡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2025년 「청년 여성 농업·농촌분야 탐색교육 (시골언니 프로젝트)」을 6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골언니 프로젝트」는 농업·농촌을 접할 기회가 적은 도시의 청년 여성들에게 농촌지역에 먼저 정착한 여성 멘토(시골언니)와 함께 농촌살이의 다채로운 방식을 탐색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현장 체험형 교육사업이다. 농식품부는 ‘22년부터 매년 5~6개소의 현장운영기관을 선정하여 100여 명의 청년 여성이 농업 농촌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현장운영기관으로는 상주, 거창, 강화, 청도, 원주, 김제 지역의 6개소가 선정되었으며, 오는 6월 19일 경북 상주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6개소는 ① 청년이그린 협동조합 (경북 상주), ② 로컬로우 주식회사 (경남 거창), ③ 협동조합 청풍 (인천 강화), ④협동조합 온누리 (경북 청도), ⑤ (주) 한국농산어촌네트워크(강원 원주), ⑥ (사)지역활력센터(전북 김제) 등이다. 그간의 시골언니 프로젝트는 도시 청년 여성들에게 농촌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는 의미가 있었으나, 농촌에서의 창업이라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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