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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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벼베기 및 탈곡 체험 행사

 

(농업환경뉴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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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부문 자속가능한 인력 수급전략 마련해야
우리나라 농업 부문은 고령화와 농촌인구 감소로 인해 심각한 노동력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 근로자의 유입은 농업 부문의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고용허가제와 계절근로자 제도를 도입하여 외국인 노동력을 농업에 적극 활용하고 있지만 여전히 현장에선 다양한 제도적 한계와 실무적 문제들이 존재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즉, 미등록 외국인 근로자의 증가, 중개업체를 통한 비공식적 고용, 그리고 법적· 제도적 보호 부족 등 중요한 과제가 해결돼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일부에서 외국인 근로자와 내국인 노동자 간의 일자리 경쟁으로 인한 대체효과를 우려하는 반면, 다른 측면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이 수행하는 업무가 내국인이 기피하는 저 숙련/ 고강도 노동이라는 점에서 노동시장의 보완 효과가 더 크다는 주장이 있는 상황에서 중장기적으로 농업부분에서의 지속 가능한 인력 수급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주장도 나왔다. (사) 한국농촌복지연구원(이사장; 정명채)은 지난 10월24일 농업기술진흥관 2층 (서울시 용산구 이촌로 223-13) 회의실에서 ' 제46회 월례 농촌복지 토론회' 를 통해

생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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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aT, 손잡고 기후변화 대응 신품종 알리기 앞장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 사장 홍문표)와 함께 농업 기반을 위협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자 수출업체와 생산 농가에 신품종을 소개하고, 지속 가능한 수출 지원계획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10월 25일, 본청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이번 설명회에는 배, 포도, 키위 수출통합조직 등 생산 농가와 수출업체 15개 사가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농촌진흥청이 개발해 농가에 보급 중인 다양한 신품종 가운데 △배 (‘그린시스’, ‘신화’) △포도 (‘젤리팝’, ‘썸머크리스피’ 등) △키위 (‘스위트골드’, ‘감황’) △마늘(‘홍산’)을 상세히 소개했다. 이어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신품종들이 수출될 수 있도록 생산지원부터 수입상(바이어) 알선, 해외 판촉(마케팅)까지 수출 전 과정에 걸친 지원 방안 등을 알기 쉽게 상세히 설명하며 수출업체와 생산 농가의 이해를 도왔다. 특히 싱가포르와 베트남의 신선 농산물 수입상(바이어)과 온라인으로 연결해 사전에 우리 측에서 제공한 신품종에 대해 평가 의견을 들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생산 농가, 수출업체와 현지 수입상이 실시간으로 생생한 의견을 교환하고, 개선점을 찾을 수 있

건강/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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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쌀 제품, 할인된 가격으로 경험하세요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차관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이마트 왕십리점을 방문하여 가루쌀 가공식품 할인판매 매장을 살펴보고, 이마트 및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담당자, 가루쌀 재배 농업인 등과 함께 가루쌀 제품 유통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박 차관은 행사장을 둘러보며 할인 판매 중인 라면, 과자 등 가루쌀 가공식품을 직접 시식하고, 소비자들의 가루쌀 제품에 대한 만족도와 개선 희망사항 등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유통 관계자들과 가루쌀 유통 구조와 판매 현황을 점검하고,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판매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박 차관은 “가루쌀은 공급 과잉인 밥쌀 생산은 줄이고 해외 의존도가 높은 밀을 대체하는 새로운 식품 원료로서, 향후 쌀 가공산업을 지속 확대할 동력이 될 수 있는 주요 품목이다 ” 고 설명하면서, “ 이번 행사에서 선보인 라면, 두부과자, 음료 등은 맛이 좋을 뿐만 아니라 친환경, 글루텐프리 등 최근 소비자 수요에 적합해 청년세대(엠제트(MZ)세대)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박 차관은 " 정부는 다양해지는 소비자 수요에 맞춰 제품들이 활발히 출시될 수 있도록

기술/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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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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