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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국립농업박물관 포럼 「김장문화와 한국인의 어울림」 개최

-11월 22일 국립농업박물관 대회의실에서 -

 국립농업박물관 포럼은 한국의 김장 · 김치 문화가 가진 역사 · 문화적 가치를 조명하고 그 중요성을 알리고자 오는 11월 22일  제25회 국립농업박물관 포럼 「김장문화와 한국인의 어울림」을 개최한다. 

 

행사 개요와 내용은 아래와  같다.

 

[개요]

○ 행사명: 제25회 국립농업박물관 포럼 - 「김장문화와 한국인의 어울림」

○ 강연자: 함한희 (무형문화연구원장)

○ 일시: 2024년 11월 22일(금) 15시 ~ 17시

○ 장소: 국립농업박물관 대회의실

 

[주요내용]

□ 김장 공동체의 어울림 ○ 김장문화의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이유와 의의를 소개

□ 김장, 우리의 삶을 말하다 ○ 김장문화에 관련한 역사 기록을 바탕으로 시대에 우리의 김장문화가 변화해 온 모습을 확인 ○ 지역별 김장문화의 특징 비교를 통해 김장은 지역의 문화와 정체성을 담고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임을 설명

 

□ 김장문화의 미래와 기다림

 ○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우리의 식문화와 이로 인해 점차 우리의 일상속에서 사라지고 있는 김장문화의 상황을 설명

 ○ 현대에 들어 급격히 변화하는 식문화로 인해 사라져가는 김장문화를 보전하기 위한 정책 및 활동 추진 사례 공유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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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천군 소재 양돈농장 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지난 9월 14일 경기도 연천군 소재 양돈농장 (1,000여마리 사육)에서 돼지 폐사 등에 따른 신고가 있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역학조사반을 파견하여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역학조사와 함께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살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발생지역 오염 차단을 위해 가용한 소독 자원을 동원하여 연천군 소재 양돈농장 및 주변 도로를 집중 소독하고, 9월 14일 20시부터 9월 16일 20시까지 48시간 동안 경기 연천군 및 인접 5개 시‧군(경기 파주․동두천․양주․포천, 강원 철원)의 양돈농장‧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관계시설 종사자 및 차량에 대하여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하고 이동제한 기간 중에 집중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중수본은 “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관계기관 및 지자체는 신속한 살처분, 정밀검사, 집중소독 등 방역 조치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강조하며, “양돈농가에서는 농장 내‧외부를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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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예찰 포획 장치(AI트랩)’로 해충 발생 신속 대응 기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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