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5 (목)

  • 구름많음동두천 -3.0℃
  • 맑음강릉 2.3℃
  • 구름조금서울 1.5℃
  • 구름많음대전 1.0℃
  • 흐림대구 2.3℃
  • 구름많음울산 3.5℃
  • 맑음광주 4.1℃
  • 구름많음부산 5.7℃
  • 구름많음고창 6.8℃
  • 구름많음제주 10.4℃
  • 구름조금강화 -2.5℃
  • 구름많음보은 -0.7℃
  • 흐림금산 0.0℃
  • 구름많음강진군 3.8℃
  • 흐림경주시 4.7℃
  • 흐림거제 5.8℃
기상청 제공

제25회 국립농업박물관 포럼 「김장문화와 한국인의 어울림」 개최

-11월 22일 국립농업박물관 대회의실에서 -

 국립농업박물관 포럼은 한국의 김장 · 김치 문화가 가진 역사 · 문화적 가치를 조명하고 그 중요성을 알리고자 오는 11월 22일  제25회 국립농업박물관 포럼 「김장문화와 한국인의 어울림」을 개최한다. 

 

행사 개요와 내용은 아래와  같다.

 

[개요]

○ 행사명: 제25회 국립농업박물관 포럼 - 「김장문화와 한국인의 어울림」

○ 강연자: 함한희 (무형문화연구원장)

○ 일시: 2024년 11월 22일(금) 15시 ~ 17시

○ 장소: 국립농업박물관 대회의실

 

[주요내용]

□ 김장 공동체의 어울림 ○ 김장문화의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이유와 의의를 소개

□ 김장, 우리의 삶을 말하다 ○ 김장문화에 관련한 역사 기록을 바탕으로 시대에 우리의 김장문화가 변화해 온 모습을 확인 ○ 지역별 김장문화의 특징 비교를 통해 김장은 지역의 문화와 정체성을 담고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임을 설명

 

□ 김장문화의 미래와 기다림

 ○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우리의 식문화와 이로 인해 점차 우리의 일상속에서 사라지고 있는 김장문화의 상황을 설명

 ○ 현대에 들어 급격히 변화하는 식문화로 인해 사라져가는 김장문화를 보전하기 위한 정책 및 활동 추진 사례 공유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기자)


정책

더보기

생태/환경

더보기
전남 강진 육용오리, 세종 산란계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확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12월 2일 전남 강진 소재 육용오리 농장(22천여수)과 세종 소재 산란계(234천여수)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29일 강원 동해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첫 발생된 이후, 가금농장에서는 이번 동절기 총 7건의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확인됐다. 중수본은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시 고병원성으로 판정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실시요령(농식품부고시)’ 및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AI SOP)’에 따라 선제적으로 해당 농장에 초동대응팀을 투입하여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전국 가금농장 및 관련 축산시설(도축장, 사료공장 등), 축산차량에 대해 12월 3일(화) 1시부터 12월 4일(수) 13시까지 36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한다. 중수본은 바이러스 접촉 가능성이 있는 철새도래지 등 출입을 삼가고, 농장 출입 차량 2단계 소독(고정식소독기 및 고압분무기 소독), 계란 운반차량의 농장 내 진입 금지, 축사

건강/먹거리

더보기

기술/산업

더보기
축산물품질평가원, 소 도체 기계 품질평가 장비 개발 완료 … 본격 적용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인공지능 기반의 소 도체 기계 품질평가 장비 ‘KBM4’ 개발을 완료했다. 소 도체 등급판정 업무의 효율성 향상과 객관적인 품질 정보 제공 확대를 목표로 개발된 이 장비는 2025년부터 작업장에 보급되어 시범사업으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 2020년부터 현장 시험과 연구를 통해 성능을 지속 고도화한 결과, 소 도체 기계 품질평가 장비는 품질평가 항목 중 5가지 ( 등지방두께, 등심단면적, 근내지방도, 육색, 지방색 )를 자동으로 측정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사용자가 소 도체의 등심단면을 촬영하면 인공지능과 영상판독 기술을 통해 육질등급이 계산되는 체계로 시간당 최대 100두까지 판정할 수 있다. 아울러, 기존 출하 농가는 알림톡, 축산물원패스 등 문자 기반으로 품질평가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지만, 소 도체 품질평가 장비가 현장에 적용되면 실제 판정받은 등심단면 이미지를 추가로 확인할 수 있어 품질평가 제도의 신뢰성이 높아지고 산업계 전반에 새로운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은 “‘디지털 플랫폼 정부’ 실현을 위해 소 도체 기계화 품질평가가 산업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다양한 유통 분야에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