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시대, 국민과 함께하는 친환경생산자 소비자 공동 행동의 날 행사가 오는 11월20일 오후 1시30분 서울 시청역 8번출구에서 개최된다.
한국친환경농업협회, 한살림, 두레생협, 행복중심생협, 환경농업단체연합회, 카톨릭농민회, 전국먹거리연대, GMO 반대 전국행동, 전국도시농업시민협의회 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기후위기 친환경농업 확대, 친환경농업재대 대책 수립, 친환경직불금 확대, 친환경먹거리 예산 복원, 친환경학교급식 국가 책임, GMO 유전자가위 규제 강화,먹거리기본법 제정 등을 촉구할 예정이다.
(농업환경뉴스= 김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