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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탄소중립농업포럼 출범

오는 4월 22일 오후 1시 서울 양재동 aT센터 4층 창조룸1에 창립 포럼 개최

 

한국탄소중립농업포럼은 오는 4월 22일 오후 1시 서울 양재동 aT센터 4층 창조룸1에서 창립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창립 포럼은 한국생명농업경영체연합회와 한국웰니스사회적협동조합이 주최하며, 한국유기농업협회와 한국슬로우푸드협회, 한살림,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웍, 바른먹거리협동조합이 공동 주관한다.

이번 포럼에서 주제발표는 조은기 한국탄소중립농업포럼 운영위원장(전 국립농업과학원장)이 ‘한국 탄소중립 농업과 포럼의 방향성’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비롯해 탄소중립 농업정책 방향(박해청 농림축산식품부 농촌탄소중립정책과장), 한국 탄소중립 농업 실천방향(이길재 한국농업기술진흥원 팀장), 탄소중립 농자재 인증과 필요성(안인 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 부회장), 해외 탄소중립 농업의 현황과 추세(아다 루이 캄 퍼포맥스 CTO)에 대한 전문가 발표가 이어진다.

이어 종합토론에서 황찬영 영양고추유통공사 대표, 황병대 박사(그린하다 저자), 이명지 파마식스 대표 등이 참여하는 지정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조은기 운영위원장(기후 온난화 대응 농업의 길 - 돈이 되는 농업)과 황병대 박사(그린하다)의 출판기념회도 진행된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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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햇양파 수출 촉진을 통해 양파시장 안정화 도모
국내산 햇양파가 대만으로 수출됐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지난 6월 9일 월요일, 경남 함양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국내산 햇양파를 대만으로 수출하는 첫 선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적식 행사는 ‘25년산 국내산 양파의 생산량 증가에 따라 함양군, 농협경제지주 및 함양농협과 협력하여, 우선 작년 국내 전체 수출량 보다 2배 이상 증가(연산 기준)한 100톤을 대만에 수출할 예정이며, 추가 400톤을 협의 중에 있다. ’23년부터 국내 양파 수출실적은 연산 기준 약 50톤 수준으로 미미했으나, 올해는 기상 여건 호조 및 병해충 감소 등으로 국내 중만생종 양파 생산량이 증가 (전년비 3.2%↑, 109만톤)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원활한 수급 안정을 위해 생산물량 중 일부를 수출하여 공급 과잉을 해소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수출업체가 우수한 품질의 국내산 햇양파를 수출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저온저장시설, 저온수송차량 등 선도 유지에 필요한 지원을 통해 수출 경쟁력을 확보하고 안전성 검사, 해외 판촉 등의 지원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중만생종 양파 생산량 증가에 대응하여 지난 5월 26일 선제적 수급대책을 발표하여 추진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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