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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산림병해충 대응, 영상교육으로 시작… 전국 실무자 역량 강화

- 10월까지 실습 교육과 컨설팅도 병행 추진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4월 21일(월), 전국 101개 기관 및 170여 명의 산림병해충 방제 담당자를 대상으로 ‘산림병해충 방제·약제관리 영상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했으며, 산림병해충 관련 담당자의 업무 이해도 향상과 방제·약제관리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산림병해충 분야 정책방향(산림청), ▲산림병해충 약제 정보 및 안전한 사용방법(한국임업진흥원), ▲산림병해충 예찰 및 방제방법(국립산림과학원) 등으로 구성됐다.

 

진흥원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맞춤형 온라인 컨설팅과 현장 중심의 실습 교육을 병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중요 산림병해충에 맞는 실효성 있는 방제 전략을 지원할 방침이다.

 

최무열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실무 담당자들의 전문성 제고는 물론, 산림병해충 피해 저감에도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교육과 컨설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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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과 지방정부가 함께 지방소멸 대응 나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와 법무부 (장관 박성재),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 고기동, 이하 행안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30일(금) ‘지방(농촌)소멸 대응을 위한 지역혁신프로젝트(이하 지역혁신프로젝트)’에 선정된 31개 기초자치단체와 함께 발대식을 개최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작년 8월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 ‘ 인구감소지역 맞춤형 패키지 지원 추진방안’을 수립하고, 중기부와 행안부가 지난해부터 함께 추진하던 ‘시군구 연고산업육성사업 (지역혁신 공모사업)’의 협업구조를 법무부 · 농식품부까지 확대하였고, 올해 ‘지역혁신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게 됐다. 지역혁신프로젝트는 기초자치단체가 각 지역의 특색을 살려 지방소멸 대응 전략을 수립하면, 중기부·법무부·행안부·농식품부가 공동으로 선발하고 기업지원 (중기부), 외국인력 공급 (법무부), 인프라 구축 (행안부·농식품부)등 부처별 정책수단을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 창출을 목표로 한다. 이날 ‘지방 (농촌)소멸 대응을 위한 지역혁신프로젝트 발대식’은 작년 공모를 통해 선발된 우수한 30개 지역혁신프로젝트의 본격 추진을 기념하기 위해 4개 부처와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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