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생활/문화

타이어직매장, 올시즌 타이어 ‘프로메타 UPV’와 긴수명 타이어 ‘프로메타 LL821’ 출시

전국적인 타이어 판매 직영점 브랜드 ‘타이어직매장’을 운영하는 본토타이어가 프로메타 UPV와 프로메타 LL821 타이어 신제품을 정식 출시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프로메타 타이어는 미주 시장을 포함한 전 세계 타이어 판매시장에서 연간 300만개 판매수량을 기록하고 있는 베스트셀러 타이어 브랜드로 프리미엄급 성능에 높은 가성비를 자랑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프로메타 UPV와 프로메타 LL821 제품은 국내에서는 오프라인 타이어 전문점인 타이어직매장과 프로메타 대리점에서 독점 판매된다.

프로메타 타이어는 다국적 제조설비와 최신 공정의 시스템에서 고품질 소재를 사용, 다양한 주행환경에서 뛰어난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는 프리미엄 타이어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본토타이어는 프로메타 타이어가 롱라이프를 추구하는 동급의 다른 브랜드 제품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가지기 위해 높은 트레드웨어와 저소음 설계로 제작됐다고 밝혔다. 또한 강한 내구성을 발휘하도록 최신 설계를 통해 혁신적인 올시즌 타이어를 목표로 최적의 주행에 중점을 둔 완벽한 품질을 구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타이어직매장 상품기획팀은 사계절용 프리미엄급 타이어 프로메타 UPV 타이어 및 긴마일리지의 장점을 특화시킨 프로메타 LL821 타이어 제품이 상품기획 단계부터 철저한 실주행 테스트를 거쳤으며 제품 관련 고객 체험 리뷰도 진행했다.

본토타이어는 다양한 고객 평가 및 데이터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국내 타이어 소비 시장과 고객 니즈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제품 선정과 적용차종 및 사이즈를 선별 공급해 타이어 전문 판매점의 상품 라인업을 점차 확장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책

더보기
‘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30일 경기 수원시에 있는 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제2회 청년 농업인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농지은행을 통해 영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 농업인의 사례를 발굴 · 공유하고자 지난해부터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수기 공모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62건의 수기가 접수됐다.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과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제주에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지원받은 고해든 청년 농업인이 수상했다. 고해든 씨는 높은 임차료와 경영비 부담 속에도,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를 확보하고 친환경 농업을 지속해 온 이야기를 수기에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우수상은 조민제, 홍석종 청년 농업인이 각각 수상했다. 조민제 씨는 스마트팜 교육을 마쳤지만, 자본이 부족해 영농을 시작하지 못했으나, 공공임대용 농지를 통해 스마트팜 영농 창업의 기회를 마련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축산업에 종사하는 홍석종 씨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조사료 수

생태/환경

더보기
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건강/먹거리

더보기

기술/산업

더보기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