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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유사나, 인셀리전스 기술로 담아낸 고농축 ‘셀라비브 하이드레이팅 시트 마스크’ 출시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 고농축 보습성분·활성 펩타이드·식물 추출물 함유로 피부 속 수분 공급
유사나만의 독점 기술력인 ‘인셀리전스™테크놀로지’ 접목해 피부 기능 활성화에 탁월
엄선한 식물 성분으로 피부에 순하게 작용하여 피부 보습과 탄력에 도움

글로벌 세포 과학 뉴트리션 전문 기업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는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 겨울철 피부 속 수분감을 높여줄 ‘셀라비브 하이드레이팅 시트 마스크’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셀라비브 하이드레이팅 시트 마스크’는 피부 보습과 탄력을 높여주는 시트 마스크팩으로, 건조한 겨울철 피부 속부터 보습감을 채워주는 인셀리전스 컴플렉스의 핵심 성분을 한 장의 마스크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인셀리전스™테크놀로지’는 콜라겐,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및 지질성분을 포함한 건강한 피부에 필수적인 과정을 활성화시켜 주는 유사나만의 독점 기술력이다. 또한 피부에 겉도는 느낌없이 보습, 영양, 탄력까지 밀착 케어해 피부 속까지 깊숙이 전달되도록 흡수력을 극대화시켜 준다.

‘셀라비브 하이드레이팅 시트 마스크’는 고농축 보습 성분, 활성 펩타이드, 식물 추출물이 함유로 겨울철 건조한 피부에 풍부한 수분을 공급해 준다. 시트 마스크는 노티드랙추출물, 초피나무열매 추출물, 쇠비름추출물, 자몽추출물 등 보습에 탁월한 성분을 함유한 식물 추출물로 구성됐다.

또한 파라벤 프리, 페녹시에탄올, 합성색소 등을 사용하지 않았으며, 인체적용 알레르기 테스트도 완료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시트 또한 순한 100% 면 소재로 자극이 적고, 피부에 밀착하는 착용감으로 흡수력을 높여준다.

시트마스크는 눈, 코 부위를 기준으로 마스크를 얼굴 전체에 고르게 밀착하여 붙이고, 20분간 얼굴에 에센스가 잘 흡수되도록 휴식을 취해준다. 마스크를 떼어낸 후 얼굴에 남아 있는 에센스를 두르려 피부에 흡수시켜 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또한 건조한 겨울철에는 시트마스크 사용 후 보습제를 덧바르면 수분감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다.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 홍긍화 지사장은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 기업의 독자적인 기술이 적용된 ‘셀라비브 하이드레이팅 시트 마스크’는 겨울철 찬바람에 건조하고 지친 피부에 수분과 에너지를 보충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셀라비브 라인의 수분과 탄력을 높여주는 보습제 라인과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유사나 셀라비브는 ‘세포’를 의미하는 ‘CELL’과 ‘생기’를 의미하는 ‘ALIVE’의 합성어이며, ‘보이는 것 그 이상의 아름다움’이라는 컨셉 아래 총 9종의 데일리 스킨케어 제품과 시트 마스크 등으로 구성됐으며, 강력한 항산화 및 보습효과를 자랑해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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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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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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