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농업환경방송

aSSIST 크립토MBA, ‘실제 작동하는 크립토 비즈니스’ 컨퍼런스 개최

실제 작동하는 크립토 비즈니스 사례와 성공 전략 소개
기업가와 투자자를 위한 크립토 비즈니스 성공 전략 소개
크립토 비즈니스 학회 및 크립토 비즈니스 리뷰 학술저널 출범식 병행

aSSIST 경영대학원 크립토MBA는 산업정책연구원과 공동으로 ‘실제 작동하는 크립토 비즈니스 2019’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aSSIST 경영대학원 크립토MBA와 산업정책연구원은 블록체인의 기술적 환상을 넘어 실물 경제와 연동하여 실제로 작동하는 크립토 비즈니스의 최신 사례와 성공 전략을 분석하는 컨퍼런스를 1월 22일 오후 3시에 aSSIST 경영대학원 핀란드타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추상적으로 작성된 백서와 ICO를 넘어 토큰 이코노미와 연동하여 실제로 작동하는 비즈니스 모델과 사용자 친화적인 블록체인 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최신 사례들을 소개한다.

연사로는 aSSIST 크립토MBA 김문수 주임교수, 이철승 산업정책연구원장, 한대훈 체인파트너스 리서치센터장, 비트베리 박일용 기술이사, 김성민 Lympo 아시아 비즈니스 매니저, 아하 서한울 대표이사, 뤼이드 장영준 대표이사, 프로스쿨 김태영 대표이사, 스타시아 민경환 대표이사, 리퀴드펀딩 심규철 대표이사 등이 참여한다.

또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블록체인 산업계와 학술계의 전문가들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크립토 비즈니스 학회와 크립토 비즈니스 리뷰 학술저널의 출범식도 함께 진행된다.

김문수 aSSIST 크립토MBA 주임교수는 “실체없는 암호화폐들이 냉정한 판단을 받았던 2018년과 달리 2019년은 실제 작동하는 크립토 비즈니스 모델들이 주목받을 것이며, 크립토 비즈니스 학회와 크립토 비즈니스 리뷰 학술저널을 통해 산업계와 학술계의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최신 사례를 연구하고 디지털 금융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컨퍼런스는 무료로 진행되며 온·오프믹스와 이벤터스 플랫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정책

더보기
‘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30일 경기 수원시에 있는 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제2회 청년 농업인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농지은행을 통해 영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 농업인의 사례를 발굴 · 공유하고자 지난해부터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수기 공모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62건의 수기가 접수됐다.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과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제주에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지원받은 고해든 청년 농업인이 수상했다. 고해든 씨는 높은 임차료와 경영비 부담 속에도,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를 확보하고 친환경 농업을 지속해 온 이야기를 수기에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우수상은 조민제, 홍석종 청년 농업인이 각각 수상했다. 조민제 씨는 스마트팜 교육을 마쳤지만, 자본이 부족해 영농을 시작하지 못했으나, 공공임대용 농지를 통해 스마트팜 영농 창업의 기회를 마련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축산업에 종사하는 홍석종 씨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조사료 수

생태/환경

더보기
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건강/먹거리

더보기

기술/산업

더보기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