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생활/문화

LG생활건강,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아이크림 스페셜 에디션’ 출시

뛰어난 예술품으로 평가받는 러시아 황실 금세공사 ‘파베르제’의 ‘대관식 에그’를 모티브로 한 특별한 디자인 선보여
‘더 퍼스트 제너츄어 아이크림’, 피부에 영양과 활력을 주는 ‘시그니춰 29 셀’과 ‘모란추출물’ 더해 빛나는 눈가 피부 선사

LG생활건강이 황실의 주얼리 작품을 모티브로 한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아이크림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럭셔리 브랜드 ‘오휘’는 올해 주얼리 스페셜리스트 윤성원 교수와 협업해 고귀함과 권위의 상징인 황실의 주얼리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임페리얼 주얼 컬렉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아이크림 스페셜 에디션은 그 첫번째 제품으로 ‘파베르제의 임페리얼 에그’ 중에서도 가장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작품으로 손꼽히는 ‘대관식 에그’를 재해석해 탄생했다.

파베르제의 에그는 러시아 황제 알렉산드르 3세가 황후에게 선물하기 위해 보석 세공의 거장인 파베르제에게 만들도록 한 부활절 달걀 장식품으로 축하와 기념, 사랑을 상징하며 한 개를 만드는 데 1년 이상 걸릴 정도로 장인정신과 예술성이 뛰어난 예술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대관식 에그 표면의 태양 광선 줄무늬를 표현한 기요쉐 에나멜 기법과 다이아몬드, 백수정으로 꾸며진 마차의 장식에서 영감을 받아 더 퍼스트 제너츄어 아이크림의 황금빛 용기를 한층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연약한 눈가 피부를 집중 관리해주는 더 퍼스트 제너츄어 아이크림은 29종의 활력인자를 통해 지친 피부에 영양과 활력을 주는 더 퍼스트 제너츄어 라인의 핵심성분 ‘시그니춰 29 셀’을 담았다. 또 에너지의 정수라고 불리는 모란추출물을 더해 럭셔리 토털케어를 완성해준다.

이번 에디션은 기존 25ml에서 추가로 30ml가 증량된 55ml 대용량으로 한정 출시됐다.

오휘는 시간이 지나도 찬란하게 빛나는 눈가 피부를 선사하는 더 퍼스트 제너츄어 아이크림과 우아한 예술품 대관식 에그가 만난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새해 소중한 분들께 차원이 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9년 오휘와 함께 임페리얼 주얼 컬렉션을 선보이는 윤성원 주얼리 스페셜리스트는 주얼리에 대한 정보, 역사, 마케팅, 디자인, 트렌드 등을 연구하는 주얼리 전문가로 현재 한양대학교 공학대학원 보석학과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정책

더보기
‘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30일 경기 수원시에 있는 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제2회 청년 농업인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농지은행을 통해 영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 농업인의 사례를 발굴 · 공유하고자 지난해부터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수기 공모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62건의 수기가 접수됐다.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과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제주에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지원받은 고해든 청년 농업인이 수상했다. 고해든 씨는 높은 임차료와 경영비 부담 속에도,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를 확보하고 친환경 농업을 지속해 온 이야기를 수기에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우수상은 조민제, 홍석종 청년 농업인이 각각 수상했다. 조민제 씨는 스마트팜 교육을 마쳤지만, 자본이 부족해 영농을 시작하지 못했으나, 공공임대용 농지를 통해 스마트팜 영농 창업의 기회를 마련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축산업에 종사하는 홍석종 씨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조사료 수

생태/환경

더보기
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건강/먹거리

더보기

기술/산업

더보기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