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농업환경방송

대성마이맥, 영어 이명학 모의고사 ‘아카이브’ 론칭

우수 문항만 선별해 새롭게 편집한 이명학 실전 모의고사 15회분+평가원 기출 15회분
매일 밤 11시 선착순 2020명에게 ‘아카이브’ 무료 배포

온라인 대입 브랜드 대성마이맥의 대표 영어 강사 이명학이 수능 영어 모의고사 1위를 기록한 이명학 실전 모의고사와 평가원 기출문제를 결합한 모의고사 "아카이브"를 전격 론칭했다. 이명학 강사는 론칭을 기념해 이달 30일까지 매일 밤 11시 선착순 2020명에게 "아카이브"를 무료로 배포한다.

이번에 론칭한 영어 이명학의 모의고사 "아카이브"는 이명학 실전 모의고사 15회분과 평가원 기출 모의고사 15회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출제의도, 해석을 담은 해설집과 문제별 필수 어휘, 숙어집도 수록했다. 지금까지 출시되었던 이명학 실전 모의고사 시리즈에서 우수 문항만을 선별해 새롭게 재편집했으며, 평가원 기출 모의고사도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시행된 평가원 기출 문제 중 고난도 문제만을 선별해 담았다.

2020학년도 수능 영어 대비에 최적화된 이명학 강사의 "아카이브"는 평가원의 출제 원칙을 담아낸 실전 모의고사와 평가원 기출문제를 함께 담아내 충분한 훈련을 통해 약점을 진단하고 수능 실전 감각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대성마이맥은 영어 이명학 모의고사 "아카이브"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무료 배포 이벤트를 진행한다. 30일까지 매일 밤 11시 선착순 하루 202명, 10일 간 총 2020명에게 "아카이브" 교재를 무료로 배포한다. 대성마이맥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이명학 강사의 다른 교재를 구매한 모든 회원에게 아카이브 교재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영어 이명학 강사의 모의고사 "아카이브"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대성마이맥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책

더보기
‘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30일 경기 수원시에 있는 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제2회 청년 농업인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농지은행을 통해 영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 농업인의 사례를 발굴 · 공유하고자 지난해부터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수기 공모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62건의 수기가 접수됐다.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과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제주에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지원받은 고해든 청년 농업인이 수상했다. 고해든 씨는 높은 임차료와 경영비 부담 속에도,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를 확보하고 친환경 농업을 지속해 온 이야기를 수기에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우수상은 조민제, 홍석종 청년 농업인이 각각 수상했다. 조민제 씨는 스마트팜 교육을 마쳤지만, 자본이 부족해 영농을 시작하지 못했으나, 공공임대용 농지를 통해 스마트팜 영농 창업의 기회를 마련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축산업에 종사하는 홍석종 씨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조사료 수

생태/환경

더보기
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건강/먹거리

더보기

기술/산업

더보기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