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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코코브루니, 딸기 디저트 프로모션 ‘코코, 딸기와 사랑에 빠지다’ 진행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코코브루니가 딸기 디저트 프로모션 ‘코코, 딸기와 사랑에 빠지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월 4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되는 딸기 디저트 프로모션은 코코브루니의 마스코트인 소녀 코코가 딸기와 사랑에 빠졌다는 컨셉으로, 제철딸기를 활용한 쁘띠 케이크 7종과 홀케이크 1종, 생딸기를 넣은 스트로베리 밀크티를 출시하여 고객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고 있다.

쁘띠 케이크는 스트로베리 쿠앤크, 스트로베리 인 슈, 스트로베리 타르트, 스트로베리 스폰지, 스트로베리 필드, 스트로베리 머핀, 베리베리 티라미수 로 구성하여 입맛에 맞게 다양한 딸기 디저트 메뉴를 경험할 수 있다.

코코브루니는 누구나 좋아하는 제철 딸기를 활용한 딸기 디저트와 음료를 통해 고객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해드리고자 하며, 호텔이나 고급 제과점 수준의 디저트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

한편 코코브루니 전 점포에서는 딸기 디저트 프로모션을 맞이하여 스템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딸기 디저트 3종 포함, 조각케이크 7종을 드시는 고객 대상으로 코코브루니 머그컵과 딸기 케이크 일러스트 스티커를 증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코브루니 딸기 케이크는 전국 6개 매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코코브루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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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30일 경기 수원시에 있는 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제2회 청년 농업인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농지은행을 통해 영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 농업인의 사례를 발굴 · 공유하고자 지난해부터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수기 공모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62건의 수기가 접수됐다.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과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제주에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지원받은 고해든 청년 농업인이 수상했다. 고해든 씨는 높은 임차료와 경영비 부담 속에도,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를 확보하고 친환경 농업을 지속해 온 이야기를 수기에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우수상은 조민제, 홍석종 청년 농업인이 각각 수상했다. 조민제 씨는 스마트팜 교육을 마쳤지만, 자본이 부족해 영농을 시작하지 못했으나, 공공임대용 농지를 통해 스마트팜 영농 창업의 기회를 마련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축산업에 종사하는 홍석종 씨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조사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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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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