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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세이, 바이오기술융합 멘탈 바디케어 전문 브랜드 ‘브레인아로’ 강남구 청담동에 오픈

신개념 컨디셔닝 건강관리 브랜드 ‘브레인아로(Brain Aro)센터’, 강남구 청담동에 오픈

신개념 컨디셔닝 건강관리 ‘브레인아로센터’가 강남구 청담동에 지난 23일 오픈 했다.

브레인아로센터는 멘탈과 바디를 케어하는 센터로, 자신의 멘탈상태를 분석하여 자신만의 향을 만드는 프로그램과 최상의 컨디셔닝을 위하여 척추 주위의 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 pnf스트레칭을 통하여 개인의 움직임 가동범위의 극대화를 시켜주는 프로그램이 있으며 대한스포츠아로마협회와 대한스포츠아로마연맹과 세이가 융합하여 연구개발한 새로운 프로그램의 특허출원을 바탕으로 2월 8일 강남구 청담동에 ‘브레인아로센터’를 추가 론칭한다.

브레인아로센터는 2018년 브레인브이알을 개발하여 런칭한 세이의 두 번째 브랜드이다. 세이는 정부과제를 진행하고 있는 스포츠헬스케어 전문 기업이다.

세이의 이용국대표는 “2018년에 스포츠와 4차산업기술을 융합하여 브레인브이알을 탄생시켰으며 2019년 1월에 스포츠와 바이오기술을 융합하여 건강과 뷰티의 최고의 위치인 강남구 청담동에 브레인아로를 탄생시켰다”고 말했다.

현재 세이는 2018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R&D과제를 주관사로 연구개발중에 있으며 연구개발한 제품들을 통하여 파트너사와 융합하여 직영구조의 스포츠헬스케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센터로 인공지능기반 혼합현실 스포츠를 통한 두뇌 발달 전문센터인 브레인브이알은 공공기관 최초로 2018년 12월 서대문 문화체육회관에 납품되었다. 남양주 직영 1호점과 인천 청라 직영 2호점을 오픈했으며 직영 3호, 4호점을 분당과 남양주 별내 신도시에 오픈준비중이다. 이번에 론칭한 브레인아로는 강남구 청담동 직영 1호점을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 직영 2호점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외 2개의 대학교와 산학협력체결, 융합연구도 활발하게 진행 중에 있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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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30일 경기 수원시에 있는 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제2회 청년 농업인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농지은행을 통해 영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 농업인의 사례를 발굴 · 공유하고자 지난해부터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수기 공모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62건의 수기가 접수됐다.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과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제주에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지원받은 고해든 청년 농업인이 수상했다. 고해든 씨는 높은 임차료와 경영비 부담 속에도,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를 확보하고 친환경 농업을 지속해 온 이야기를 수기에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우수상은 조민제, 홍석종 청년 농업인이 각각 수상했다. 조민제 씨는 스마트팜 교육을 마쳤지만, 자본이 부족해 영농을 시작하지 못했으나, 공공임대용 농지를 통해 스마트팜 영농 창업의 기회를 마련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축산업에 종사하는 홍석종 씨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조사료 수

생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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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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