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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LG전자, ‘2019 LG 휘센 미리구매 대축제’ 진행

LG전자가 사계절 프리미엄 가전으로 자리매김한 ‘LG 휘센 씽큐 에어컨’을 미리 구입하는 고객에게 실속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LG전자는 4월 1일까지 LG베스트샵을 비롯한 전국 오프라인 전 매장에서 휘센 에어컨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최대 70만원 상당의 혜택을 주는 ‘2019 LG 휘센 미리구매 대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LG전자는 이번 프로모션 기간에 휘센 에어컨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캐시백, 무상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듀얼 디럭스’ 이상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은 10만원에서 최대 30만원까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LG전자는 ‘듀얼 스페셜’ 이상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일반 벽걸이에어컨을 공기청정 기능을 탑재한 제품으로 무상 업그레이드해준다. 20만 원 상당의 혜택이다. 이 제품은 극초미세먼지까지 감지할 수 있는 PM1.0 센서, 먼지를 끌어 모으는 ‘집진이오나이저’ 등 4단계 공기청정 전문필터, 실내 공기질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청정 디스플레이 등 공기청정 성능을 대폭 강화했다.

‘듀얼 프리미엄’ 이상 제품을 구입한 고객 5천 명은 20만원 상당의 ‘에너지 모니터링 키트’를 받을 수 있다.

이 키트는 전력량을 측정, 전송하는 ‘에너지 미터’, 에너지와 공기질을 관리하는 스마트 기기 ‘LG 센서허브’로 구성된다. 키트를 적용한 휘센 에어컨은 업계 최초로 에어컨 디스플레이를 통해 전력소비량, 예상 전기요금 등을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한편, 대면적에 특화된 제품인 25평형 ‘크라운 스페셜’을 구입하는 고객은 최대 70만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나날이 심해지는 미세먼지 등으로 공기청정 기능을 갖춘 에어컨을 미리 구입해 실내 공기를 끼끗하게 관리하는 가구들이 늘고 있다. 방마다 공기청정기를 놓는 가구도 늘어나면서 에어컨은 거실을 담당하는 공기청정기 역할을 맡게 됐다.

LG전자가 17일 출시한 2019년형 ‘LG 휘센 씽큐 에어컨’은 공기청정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LG전자는 신제품 전체 모델의 90% 이상에 공기청정 기능을 탑재했다.

신제품은 청정면적이 기존보다 2평 더 넓어졌으며 ‘극세필터’, ‘초미세미니필터’, ‘초미세플러스필터’, ‘집진이오나이저’ 등 4단계 공기청정 전문필터를 갖췄다.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에어컨용 공기청정기 표준인 CAC인증도 받았다.

신제품에 탑재된 ‘교감형 인공지능’은 주변환경과 고객을 스스로 학습하고 최적의 방식으로 동작할 뿐 아니라 묻지 않아도 상황에 따라 필요한 정보와 운전모드를 음성으로 알려준다.

LG전자 H&A사업본부 RAC사업담당 백승태 전무는 “차별화된 공기청정 성능과 교감형 인공지능을 갖춘 휘센 씽큐 에어컨을 통해 고객들은 사계절 프리미엄 가전의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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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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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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