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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하만 코리아, JBL·AKG· 하만카돈 신제품 론칭쇼 진행

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하만 인터내셔널은 지난 28일 JBL·AKG· 하만카돈의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는 론칭쇼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론칭쇼는 ‘BOOST MY MOMENTS’의 컨셉으로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일상을 물들이는 프리미엄 사운드’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론칭쇼는 하루 24시간의 흐름을 ‘Hear the Morning: 당신의 아침을 채우는 소리’, ‘All of the Colors: 다양한 색으로 펼쳐지는 소리의 시간’, ‘Rave Activity: 강렬한 움직임, 에너지를 채워주는 소리’, ‘Moment of Travel: 일상에서의 탈출을 꿈꾸는 소리, 여행’, ‘Amazing Life: 놀라움의 연속, 생활을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소리’, ‘Night of comfort: 나를 위한 힐링 시간에 필요한 소리’ 등 6가지 컨셉으로 나누어 각자 다른 제품의 특징을 감각적인 영상과 함께 무대 위에서 표현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 하만 코리아의 신제품 론칭 행사에는 신제품 12종을 마음껏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존과 브랜뉴뮤직 소속 DJ와 신인가수 다이노티의 축하공연까지 이어져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다.

JBL·AKG· 하만카돈의 신제품 12종은 움직임의 한계를 넘어선 완전 무선의 이어폰 3종과 최적의 노이즈 캔슬링 기술이 접목된 헤드폰 및 이어폰 4종, 음악 애호가들을 위한 프리미엄 이어폰 포함 블루투스 헤드폰 및 이어폰 4종, 무선 블루투스 스트리밍과 무선 듀얼 사운드를 제공하는 블루투스 스피커 1종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JBL UA 플래시’, ‘JBL 인듀어런스 피크’, ‘JBL 프리 엑스’로 구성된 완전 무선 이어폰 3종은 무선의 편안한 움직임을 기본으로 일상 생활은 물론 운동, 여행 중에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생생한 프리미엄 사운드, 대용량 배터리, 보관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간편한 충전 케이스를 갖췄다.

또한 ‘AKG N700NC’, ‘JBL 튠 600BTNC’, ‘JBL 라이브 650BTNC’, ‘JBL V150NC’ 등의 노이즈 캔슬링 기술이 접목된 헤드폰 및 이어폰은 주변 소음을 차단하여 탁월한 몰입감을 제공하며, 특히 ‘JBL 라이브 650BTNC’는 강력하고 섬세한 JBL 시그니처 사운드를 자랑하는 동시에 JBL 헤드폰 최초로 음성 명령 기능이 가능하다.

제임스 박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 사장은 “이번 신제품 론칭 행사는 개개인의 생활 속에 중요한 순간 순간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제품의 가치를 특별하게 표현하고자 노력했다”며 “완전 무선의 음향기기를 통해 즐길 수 있는 자유로움과 라이프스타일 전반적 사운드 경험의 퀄리티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새롭게 출시되는 JBL·AKG·하만카돈의 신제품은 2월부터 순차적으로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 매장과 하이마트, 일렉트로마트 등 국내 전자 제품 대표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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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30일 경기 수원시에 있는 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제2회 청년 농업인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농지은행을 통해 영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 농업인의 사례를 발굴 · 공유하고자 지난해부터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수기 공모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62건의 수기가 접수됐다.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과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제주에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지원받은 고해든 청년 농업인이 수상했다. 고해든 씨는 높은 임차료와 경영비 부담 속에도,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를 확보하고 친환경 농업을 지속해 온 이야기를 수기에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우수상은 조민제, 홍석종 청년 농업인이 각각 수상했다. 조민제 씨는 스마트팜 교육을 마쳤지만, 자본이 부족해 영농을 시작하지 못했으나, 공공임대용 농지를 통해 스마트팜 영농 창업의 기회를 마련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축산업에 종사하는 홍석종 씨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조사료 수

생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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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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