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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데스커,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팝업스토어 오픈

2월 1일,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내 팝업스토어 운영
신제품 책상 세트 최초 공개… 책상 세트 구매 시 3단 슬림 서랍 추가 증정 이벤트 마련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모션데스크 선착순 40% 할인 판매 프로모션 진행

디자이너와 스타트업을 위한 가구 전문 브랜드 데스커가 부산 지역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2월 1일부터 6개월간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8층에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구입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을 마련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018년 6월 약 한달 간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던 데스커는 부산 지역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브랜드 철학과 다양한 제품을 한 곳에서 경험해볼 수 있는 공간을 구성해 다시 한번 부산 지역 공략에 나섰다.

특히 데스커는 신설 매장에 데스크와 책상장으로 구성된 신제품 책상 세트를 오프라인 최초로 공개한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의 기본형과 콘센트 3구와 USB 포트 2구가 데스크 사이드에 내장되어 컴퓨터, 노트북 등 전자기기 이용이 편리한 콘센트형 두 가지 모델을 선보인다.

새로운 책상장에는 터치형 조명등이 옵션으로 내장되어 있고 데스크와 책상장 배치에 따라 일자형 또는 L자형 등 다양한 레이아웃으로 구성할 수 있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화이트 색상도 쉽게 오염되지 않는 독일 Schattdecor 고급 마감재를 사용해 내구성을 강화했다. 데스커는 신제품 출시를 맞아 3월 1일까지 메모보드와 조명, 도어 등으로 구성된 책상 세트 구매 시 화이트 3단 슬림 서랍을 추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선보인다.

데스커는 서울에 위치한 데스커 매장에 방문하기 어려웠던 부산 지역 소비자들이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에서 진행했던 퍼시스 그룹 팝업스토어에 보여주신 많은 관심 덕분에 데스커 단독 팝업스토어로 다시 부산 지역에 찾아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데스커가 추구하는 공간과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담긴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주민들과의 스킨십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데스커는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데스커 대표 제품인 모션데스크 한정 수량을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빈티지 블랙 + 빈티지 블랙, 메이플 + 빈티지 블랙, 메이플 + 화이트 총 3가지 색상을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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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30일 경기 수원시에 있는 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제2회 청년 농업인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농지은행을 통해 영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 농업인의 사례를 발굴 · 공유하고자 지난해부터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수기 공모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62건의 수기가 접수됐다.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과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제주에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지원받은 고해든 청년 농업인이 수상했다. 고해든 씨는 높은 임차료와 경영비 부담 속에도,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를 확보하고 친환경 농업을 지속해 온 이야기를 수기에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우수상은 조민제, 홍석종 청년 농업인이 각각 수상했다. 조민제 씨는 스마트팜 교육을 마쳤지만, 자본이 부족해 영농을 시작하지 못했으나, 공공임대용 농지를 통해 스마트팜 영농 창업의 기회를 마련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축산업에 종사하는 홍석종 씨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조사료 수

생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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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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