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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환경방송

국제이주공사, 미국투자이민 설명회 개최

미국투자이민 원금상환 빠른 프로그램 소개

31년 경력 해외 이주 전문기업 국제이주공사가 미국투자이민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2월 16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3층에서 열리며, 미국의 엑스텔 뉴욕 리저널 센터 임원인 마이클 카우프만 부사장이 참석하여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엑스텔 뉴욕 리저널센터 마이클 카우프만 부사장은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인 센트럴파크타워 건설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미국투자이민 희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서 소개될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은 뉴욕 센트럴파크타워 건설 프로젝트와 뉴욕9오차드 부티크 호텔 재개발 프로젝트이다. 두 프로그램 모두 마감이 임박해 미국투자이민을 통해 최단기간으로 영주권 취득하길 희망하는 고객에게 인기가 높다.

뉴욕 센트럴파크타워는 뉴욕 맨해튼 중심가 센트럴파크 남쪽 끝에 건설되는 세계 최고층 주상복합 타워이다. CPT 건설 프로젝트는 후반부로 접어들었으며 2019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투자이민 청원서 I-526 심사 기간도 평균보다 1년 정도 신속하게 진행되고 있다. 따라서 투자자들이 미국 영주권을 빠르게 취득하고 투자원금을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욕9오차드 부티크 호텔 프로젝트는 뉴욕 맨하튼 로어 이스트 사이드 오처드가 9번지에 위치한 Jarmulowsky 은행 건물을 고급 부티크 호텔로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로어 이스트 사이드에는 레스토랑, 갤러리 등 다양한 문화시설이 밀집되어 있어 방문객이 높아지는 추세이며, 최근에는 소득 수준이 높은 이주민의 유입으로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9오차드 부티크 호텔은 지난 2017년 7월 HVS 시장조사에서 안정적인 객실 점유율 84%를 예상했다.

9오차드호텔 프로젝트는 총 147명의 미국투자이민 투자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현재 투자자의 100여명의 신청을 받은 상태이다. 9오차드 호텔은 2019년 상반기 완공, 2019년 4월 1일 오픈될 예정이며 호텔 운영 수익은 미국투자이민 투자자들에게 우선적으로 할당된다. 또한 투자자들에게 프로젝트 자산에 대한 1순위 담보권을 제공하여 투자 안전성을 높였다.

국제이주공사는 미국 취업을 앞둔 미국 유학생들이 빠른 미국 영주권 취득을 위해 미국투자이민에 큰 관심을 보인다고 밝혔다.

국제이주공사의 미국투자이민 설명회 참석은 자사 홈페이지와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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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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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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