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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허츠, 글로벌 차량 무료 업그레이드 프로모션 진행

미국-캐나다, 유럽, 호주-뉴질랜드 지역 대상
글로벌 20% 할인 2차 프로모션도 함께 실시

허츠가 글로벌 지역을 대상으로 차량 무료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미국-캐나다, 유럽 및 호주-뉴질랜드에서 만 5일 이상 렌트 시 차량 한 등급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하며 예약은 2월 28일까지 차량 픽업 기간은 3월 31일까지이다. 단, 업그레이드는 현지 차량 수급 사정에 따라 결정된다.

또한 허츠는 2월 25일까지 글로벌 지역 20% 추가할인 2차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최소 렌트 기간은 제한이 없으며 최대 렌트 기간은 14일이다. 차량 픽업은 4월 7일까지이며 행사 지역은 차량 무료 업그레이드 프로모션과 동일하다. 골드 회원은 최대 25%까지 할인이 가능하며 회원가입은 웹사이트에서 무료로 가능하다.

한편 허츠는 한국을 포함한 홍콩, 싱가포르, 태국, 필리핀,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스리랑카 등 아시아 지역에서 GPS 및 아동용 카시트 무료 제공 행사도 진행 중이다. 해당 국가에서 만 1일 이상 차량 렌트 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예약은 2월 28일까지 차량 픽업은 3월 31일까지이다.

허츠의 다양한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허츠 코리아 웹사이트에서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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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30일 경기 수원시에 있는 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제2회 청년 농업인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농지은행을 통해 영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 농업인의 사례를 발굴 · 공유하고자 지난해부터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수기 공모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62건의 수기가 접수됐다.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과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제주에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지원받은 고해든 청년 농업인이 수상했다. 고해든 씨는 높은 임차료와 경영비 부담 속에도,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를 확보하고 친환경 농업을 지속해 온 이야기를 수기에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우수상은 조민제, 홍석종 청년 농업인이 각각 수상했다. 조민제 씨는 스마트팜 교육을 마쳤지만, 자본이 부족해 영농을 시작하지 못했으나, 공공임대용 농지를 통해 스마트팜 영농 창업의 기회를 마련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축산업에 종사하는 홍석종 씨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조사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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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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