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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정샘물, ‘스킨 세팅 톤업 선 베이스’ 출시

피부 본연의 화사함을 밝히는 핑크 톤의 선 베이스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의 뷰티 브랜드 ‘정샘물’이 메이크업을 돕는 스킨 세팅 베이스 라인의 ‘스킨 세팅 톤업 선 베이스 SPF50+ PA+++’를 추가 출시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피부 본연의 화사함을 밝히고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높이는 핑크 톤의 선 베이스다.

스킨 세팅 톤업 선 베이스는 정샘물 원장만의 베이스 메이크업 노하우를 담아 피부의 결과 톤을 보정, 더욱 견고하고 완성도 높은 메이크업이 가능하도록 피부 상태를 세팅해 주는 제품이다. 하이루로닉 필링 스피어 성분이 피부 주름 사이를 채워 매끈한 피부 결을 연출해 준다. 또한 미네랄 콤플렉스가 피부에 촉촉한 수분감을 부여해 메이크업 전 피부 상태를 최상의 컨디션으로 만들어 준다.

스킨 세팅 톤업 선 베이스는 비타민 C가 풍부한 카무카무 열매 추출물을 함유해 메이크업 전 피부 톤을 화사하게 보정해 줄 뿐 아니라 피부 안색을 환하게 밝히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높은 자외선 차단 기능을 겸비해 가벼운 피부 메이크업을 원할 경우 단독으로 사용 가능하다.

한편 정샘물의 신제품 스킨 세팅 톤업 선 베이스는 정샘물 공식 온라인 쇼핑몰과 정샘물 플롭스, 현대백화점 신촌점, 부천 중동점, 롯데 백화점 본점과 잠실점, 부산 본점, 대구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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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30일 경기 수원시에 있는 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제2회 청년 농업인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농지은행을 통해 영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 농업인의 사례를 발굴 · 공유하고자 지난해부터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수기 공모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62건의 수기가 접수됐다.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과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제주에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지원받은 고해든 청년 농업인이 수상했다. 고해든 씨는 높은 임차료와 경영비 부담 속에도,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를 확보하고 친환경 농업을 지속해 온 이야기를 수기에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우수상은 조민제, 홍석종 청년 농업인이 각각 수상했다. 조민제 씨는 스마트팜 교육을 마쳤지만, 자본이 부족해 영농을 시작하지 못했으나, 공공임대용 농지를 통해 스마트팜 영농 창업의 기회를 마련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축산업에 종사하는 홍석종 씨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조사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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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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