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생활/문화

테팔, 에어포스360 올인원 출시… 맞춤형 액세서리로 숨어있는 먼지까지 완벽하게

강력한 먼지 제거와 오래 지속되는 흡입력 자랑하는 테팔 에어포스 360 올인원 2종 출시
고성능 공기 청정 필터로 최대 99.99% 정화된 깨끗한 공기 배출
LED헤드와 일체형 이지 솔 브러시의 특화된 기능 적용

주방용품부터 소형가전까지 건강한 일상을 함께하는 종합생활가정용품 전문브랜드 테팔이 맞춤형 액세서리로 편의성을 강화한 ‘테팔 에어포스 360 올인원’ 2종을 출시했다.

테팔 무선 청소기는 지난 2018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무선 청소기 브랜드* 평판 1위에 선정된 바 있으며, 한국소비자원 무선 청소기 비교 시험에서 고가형 무선 청소기 제품 중 마룻바닥 미세먼지, 바닥 틈새 청소 성능에서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뛰어난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 2018년 2월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무선청소기 브랜드 평판 데이터 분석 결과 해외 브랜드 중 1위

테팔이 새롭게 선보인 테팔 에어포스 360 올인원 제품은 동일 성능에 색상과 액세서리 구성이 다른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TY9286 모델은 일체형 이지 솔 브러시를 비롯한 총 10개의 맞춤형 액세서리로 완벽한 청소를 도와준다. 구석진 곳의 먼지를 한 번에 제거할 수 있는 미니 델타헤드부터, 뭉친 먼지도 깨끗이 제거해주는 이지 솔-인텐시브를 비롯해 소파용, 틈새용, 차량용 플렉서블 브러시까지 특화된 액세서리 구성으로 숨어있는 어떤 먼지도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다. 또한 TY9253 모델은 냉장고나 선반 위 높은 곳의 먼지를 손쉽게 제거할 수 있는 업탑 브러시를 포함한 총 9개의 맞춤형 액세서리로 구성돼 구석구석 강력한 먼지 제거가 가능하다.

두 모델 모두 테팔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강력한 먼지 제거는 물론 오래 지속되는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프랑스에서 특허 받은 파워 흡입 헤드는 모터 달린 101개의 솔 브러시가 분당 6500rpm까지 회전하면서 어떤 종류의 바닥에서나 완벽하게 먼지를 제거해주고, 본체에는 분당 3만5000rpm까지 초고속으로 회전하는 디지털 브러시리스 모터가 탑재되어 강력한 흡입력을 생성해 낸다.

또한 특허받은 테팔의 싸이클로닉 기술이 흡입된 먼지와 공기를 효율적으로 분리해줘 시간이 지나도 강력한 흡입력을 유지시켜주며, 고성능의 공기 청정 필터가 흡입된 먼지를 최대 99.99%의 깨끗한 공기로 정화해줘 청소 후에도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인체 공학적인 설계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원터치 작동 버튼으로 청소 중 버튼을 지속적으로 누를 필요 없이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고, 어두운 장소에서도 조명 없이 구석구석 완벽한 청소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LED 헤드와, 22cm의 긴 브러시가 동일 면적을 적은 움직임으로도 빠르게 청소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여기에 바닥 재질과 먼지양에 따라 일반 흡입 모드와 강력 흡입 모드로 선택할 수 있어 효율적인 청소가 가능하다.

테팔 에어포스 360 올인원 무선청소기는 전국 백화점, 할인점,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테팔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읽고 일상생활을 보다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들겠다는 사명 아래 소비자 중심의 경영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지난 2016년에 이어 2018년 2회 연속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수여하는 소비자 중심 경영 인증을 받으며, 소비자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소비자들이 오랜 기간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10년 수리 가능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6500개의 공인된 서비스 센터와 국내에는 약 44개소의 센터에서 수리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2012년도 이후 판매 제품의 97%가 본 서비스의 적용 대상이며, 서비스의 정확한 해당 여부는 10년 수리 가능 서비스 로고 혹은 Tefal 고객 센터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책

더보기
‘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30일 경기 수원시에 있는 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제2회 청년 농업인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농지은행을 통해 영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 농업인의 사례를 발굴 · 공유하고자 지난해부터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수기 공모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62건의 수기가 접수됐다.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과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제주에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지원받은 고해든 청년 농업인이 수상했다. 고해든 씨는 높은 임차료와 경영비 부담 속에도,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를 확보하고 친환경 농업을 지속해 온 이야기를 수기에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우수상은 조민제, 홍석종 청년 농업인이 각각 수상했다. 조민제 씨는 스마트팜 교육을 마쳤지만, 자본이 부족해 영농을 시작하지 못했으나, 공공임대용 농지를 통해 스마트팜 영농 창업의 기회를 마련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축산업에 종사하는 홍석종 씨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조사료 수

생태/환경

더보기
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건강/먹거리

더보기

기술/산업

더보기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