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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레드페이스, 여성 아웃도어 ‘클레어 윈드 롱 우먼 재킷’ 출시

아웃도어 레드페이스, 봄을 닮은 화사한 디자인과 기능성 자랑하는 여성용 재킷 ‘클레어 윈드 롱 우먼 재킷’ 선보여
방풍기능과 경량성 우수한 쉘텍스 엑스 라이트 소재 적용
봄날씨에 어울리는 핑크, 카키 등 어반 컬러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 돋보여

다음달 6일부터 본격적인 봄꽃 개화 시작이 예보된 가운데 예년보다 일찍 피어난 매화가 봄기운을 전하고 있다. 맑고 포근한 날씨 덕분에 전국의 유원지와 유명산 등 주요 관광지는 일찍부터 행락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꽃놀이 등 야외 활동 시 편안하면서 동시에 화사한 멋을 뽐낼 수 있는 롱기장의 아웃도어 의류가 각광받고 있다.

대한민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는 봄바람을 막아주고, 우아한 멋까지 살려주는 여성용 기능성 아웃도어 롱재킷 ‘클레어 윈드 롱 우먼 재킷’을 출시했다.

‘클레어 윈드 롱 우먼 재킷’은 엉덩이를 덮는 긴 기장감으로 따뜻함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멋을 더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방풍기능과 경량성이 우수한 쉘텍스 엑스 라이트 소재를 사용해 일교차가 큰 봄철 컴팩트하게 휴대하기 용이하며 가볍게 걸쳐 찬 바람을 막기에 좋다.

허리 중앙에는 스트링 기능을 적용해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 일체형 후드와 수납이 가능한 주머니가 부착돼 있어 실용성을 한층 높여준다. 또한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에 화사한 봄 컬러와 세련된 어반 컬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핑크와 카키가 있다.

레드페이스는 봄이 되면 다양한 아웃도어를 즐기는 소비자들을 고려해 어디에서나 잘 어울리는 세련된 디자인에 레드페이스의 집약된 기술력을 담은 봄 신상품을 선보이며 상춘객 맞이에 나서고 있다며 레드페이스가 선보인 여성용 기능성 아웃도어 재킷으로 신체 컨디션과 스타일 지수를 높여주는 봄나들이 룩을 완성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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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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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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