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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유사나, 프로야구 선수 건강기능식품 공식 후원

홍보대사 키움히어로즈의 이정후 선수 비롯해 양창섭·송성문·구창모·이민호·박민호 선수 건강기능식품 후원
훈련장 방문해 종합비타민·무기질 제품 ‘헬스팩’ 등 뉴트리션 제품 직접 전달

글로벌 세포 과학 뉴트리션 전문 기업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는 자사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프로야구 이종범 코치와 이정후 선수를 비롯하여 양창섭, 이정후, 송성문, 구창모, 이민호, 박민우 선수들에게 뉴트리션 후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사나는 2019시즌 개막을 앞두고 훈련에 여념이 없는 선수들을 방문하여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선수들의 균형잡힌 영양섭취와 체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유사나의 대표 제품인 종합비타민 ‘헬스팩’과 단백질 제품 등을 전달했다.

선수들이 유사나 제품을 믿고 섭취할 수 있는 것은 제품의 탁월한 효과는 물론, 세계반도핑기구가 금지하는 약물과 관련된 제품 테스트와 시설 조사를 통과해 NSF인터내셔널의 스포츠 제품 인증을 획득해 안전성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 홍긍화 지사장은 “시즌 개막을 앞둔 선수들은 장시간 훈련으로 정신적, 체력적으로 가장 예민해져있고, 이럴때일수록 건강관리에 더욱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며 “유사나는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2019년 시즌에 눈부신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뉴트리션 제품을 지원하고, 응원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는 1992년부터 자사 스포츠 후원 프로그램 ‘USANA Athletes’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유사나 스포츠선수는 국내 다양한 분야의 스포츠 선수들에게 체력관리와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뉴트리션 제품 지원하는 것은 물론, 국내 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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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30일 경기 수원시에 있는 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제2회 청년 농업인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농지은행을 통해 영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 농업인의 사례를 발굴 · 공유하고자 지난해부터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수기 공모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62건의 수기가 접수됐다.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과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제주에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지원받은 고해든 청년 농업인이 수상했다. 고해든 씨는 높은 임차료와 경영비 부담 속에도,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를 확보하고 친환경 농업을 지속해 온 이야기를 수기에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우수상은 조민제, 홍석종 청년 농업인이 각각 수상했다. 조민제 씨는 스마트팜 교육을 마쳤지만, 자본이 부족해 영농을 시작하지 못했으나, 공공임대용 농지를 통해 스마트팜 영농 창업의 기회를 마련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축산업에 종사하는 홍석종 씨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조사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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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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