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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허츠 해외 렌터카, 봄맞이 다양한 요금 할인 프로모션 진행

3월 31일까지 미국, 캐나다, 유럽 최대 20% 추가 할인
4월 30일까지 호주, 뉴질랜드 1일 요금 무료 제공 및 아시아 15달러 할인

허츠가 봄맞이 특별 프로모션으로 미국, 캐나다 및 유럽지역을 대상으로 최대 20% 추가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차량 예약은 3월 31일까지 기간 한정이며, 4월 7일까지 차량을 픽업 하면 된다. 최소 렌트 기간은 제한이 없으며 최대 렌트 기간은 14일이다.

또한 허츠는 4월 30일까지 다양한 전세계 지역별 프로모션도 동시에 진행한다. 미국, 캐나다 및 유럽지역은 5일이상 렌트 시 20달러 또는 20유로 할인, 아시아 지역은 4일이상 렌트 시 15달러 할인 프로모션을 5월 31일까지 차량을 픽업하는 조건으로 제공한다. 호주, 뉴질랜드 지역은 6일이상 렌트시 1일 무료 요금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차량 픽업은 6월 30일까지이다.

허츠의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은 타 할인 프로그램과 결합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허츠 공식 웹사이트에서 예약 시 선호하는 할인 프로그램번호와 프로모션 쿠폰번호를 입력하면 간단하게 결합 적용된다. 단, 이번 봄 맞이 특별 프로모션 미국, 캐나다 유럽 최대 20% 할인은 프로모션 쿠폰번호와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한편 허츠는 유럽 지역에서 차량을 렌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와이파이 단말기 제공 서비스인 허츠 커넥트를 제공하고 있다. 허츠 커넥트는 무제한 4G 와이파이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며, 차량 내부 및 외부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고 최대 5개까지 모바일 기기를 연결할 수 있다. 이용 조건은 허츠 골드 플러스 리워즈에 가입하고, 총 임차 금액이 250유로 이상인 고객에게 제공되며 최대 임차 기간은 27일이다.

허츠의 2019년 봄맞이 다양한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규정 및 조건은 허츠 코리아 웹사이트에서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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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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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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