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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해밀생활건강, 홍삼정 네이버 타임특가 행사 진행

환절기·미세먼지에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홍삼이 필수
네이버쇼핑과 함께하는 12시간 파격 특가

건강식품 전문기업 해밀생활건강이 ‘한삼인 홍삼정 2개월분’을 네이버 타임특가를 통해 역대급 최저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날로 심각해지는 미세먼지와 환절기 일교차는 우리 몸의 면역력을 저하시켜 심혈관질환, 피부질환, 안구질환 등 여러 질병을 유발하는 요인이 된다.

일교차와 미세먼지가 더욱 극심해 지는 봄철에는 특히나 면역력 증진이 필요한데, 면역력 증진에는 홍삼이 도움을 준다는 것이 여러 연구를 통해 확인된 바 있다.

해밀생활건강이 네이버 타임특가로 진행하는 한삼인 홍삼정은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를 사용하여 만든 건강기능식품이고, 한 세트에 2개월분을 담아 일교차와 미세먼지가 극심해지는 환절기에 꾸준히 건강관리를 해나갈 수 있는 제품이다.

해밀생환건강은 유통기한 임박 제품이 아닌 최신 제조된 제품으로 진행하는 행사여서 봄철 건강관리뿐만 아니라, 어버이날 및 스승의날 등 선물 수요가 발생하는 5월을 대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미리 준비하는 현명한 소비의 기회도 될 것이다며 이 외에도 어린이홍삼, 노니 즙, 허브차, 보이차, 시나몬, 비타민 에이스D, 침향단, 아로니아 등 다양한 특가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네이버 타임특가 행사는 단 12시간 동안만 파격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할인 이벤트로, 네이버에서 ‘해밀생활건강 스마트스토어’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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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30일 경기 수원시에 있는 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제2회 청년 농업인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농지은행을 통해 영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 농업인의 사례를 발굴 · 공유하고자 지난해부터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수기 공모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62건의 수기가 접수됐다.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과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제주에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지원받은 고해든 청년 농업인이 수상했다. 고해든 씨는 높은 임차료와 경영비 부담 속에도,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를 확보하고 친환경 농업을 지속해 온 이야기를 수기에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우수상은 조민제, 홍석종 청년 농업인이 각각 수상했다. 조민제 씨는 스마트팜 교육을 마쳤지만, 자본이 부족해 영농을 시작하지 못했으나, 공공임대용 농지를 통해 스마트팜 영농 창업의 기회를 마련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축산업에 종사하는 홍석종 씨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조사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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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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