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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환경방송

사람사랑유학원, 영국 명문대 ‘St Andrews 파운데이션&입학설명회’ 개최

세인트 앤드류스 입학담당자 Mr. Eoin Jordan 진행

사람사랑유학원이 3월 30일 영국 명문대학교인 세인트 앤드류스 대학 입학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학교 입학담당자인 Eoin Jordan 선생이 참가해 직접 입학부터 외국인 장학 등 상세한 일대일 상담을 제공한다.

대학평가기관인 THE TIMES에서 TOP 포함될 만큼 세인트 앤드류스는 영국에서 알아주는 명문대이다. 세인트 앤드류스 파운데이션은 소규모로 이뤄지며, 영국에서 학생 만족도가 가장 높은 학교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또한 국제 학생을 위한 학사/파운데이션, 프리 마스터 과정과 영어 과정 등이 개설되어 있다.

1부에는 파운데이션 입학방법 및 과정과 2019년 7월에 있을 Summer School 안내가 소개되며, 2부에는 MSc TESOL 과정에 대한 소개가 진행된다.

1부에서는 세인트앤드류스 대학교의 입학을 위한 대학입학 과정인 파운데이션 과정에 대해서 입학 방법 및 절차 과정에 대해서 소개할 예정이다.

세인트앤드류스 대학교는 A-level 과정을 통해서만 진학이 가능하지만, 자체 파운데이션 과정을 통해서도 국제 학생들은 입학이 가능하다. 따라서 우수한 고등학교 성적을 보유한 학생이라면 이 과정을 통해서 영국 명문대학교인 세인트 앤드류스 에 진학이 가능하다.

또한 1부에서 함께 진행될 중고등 학생들을 위한 Summer School은 약 3주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이 공부하고자 하는 학문에 대한 지식을 넓힐 기회가 주어지며, 대학을 지원하기 전에 학교에서 지내며 본인과 맞는지 경험해 볼 수 있다.

2부에서는 세인트앤드류스에서 제공하는 석사과정인 TESOL석사과정에 대해서 소개할 예정이다. 영국의 경우는 석사과정에서 TESOL과정을 제공하여 많은 학생들이 본인의 커리어를 개발하기 위해서 영국 석사과정으로 TESOL과정을 선택하는 경우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 과정에 들어가기 위해서 필요한 조건 사항과 이 과정에서 진행되는 학업내용에 대한 소개를 들을 수 있다.

이번 세인트 앤드류스 입학 설명회에서는 입학담당자인 Mr. Eoin Jordan이 내한해 참석하기 때문에 확실하고 정확한 답변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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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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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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