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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통일농업

IVG 프리미엄 이-리퀴즈, 콜라라스 앤 컴퍼니와 전략적 제휴 발표

영국 최대 고급 전자담배 브랜드 IVG 프리미엄 이-리퀴즈와 호주의 고급 솔루션 전문기업 콜라라스 앤 컴퍼니가 수상 경력이 있는 IVG의 향료를 호주 전자담배 애호자들에게 제공 예정

영국의 시장 선도적 브랜드인 IVG 프리미엄 이-리퀴즈(이하 ‘IVG’)가 가족이 소유 및 운영하는 세계적 3세대 기업인 콜라라스 앤 컴퍼니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발표했다.

콜라라스 앤 컴퍼니는 호주 내 다수의 채널을 통해 독립 소매 업체들을 전문으로 지원하고 있다.

콜라라스 앤 컴퍼니가 IVG 제품의 호주 내 총괄 유통 권리를 획득함에 따라 호주와 뉴질랜드의 전자담배 애호자들이 IVG의 고급 영국 향료를 흡입하는 6대주 60여개국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존 콜라라스 콜라라스 앤 컴퍼니 상무이사는 이번 제휴는 거의 60년 가까이 되는 회사의 역사에서 하나의 중요한 계기라며 “회사가 독보적인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역동적 솔루션 업체의 위치를 다지려고 계속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IVG와 제휴하여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파트너에게서 바라는 세가지 핵심 가치는 품질, 성실성 및 열정인데 IVG가 그러한 가치를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흐산 바와 IVG 최고경영자는 “IVG는 놀라운 여정을 지속하고 있으며 다수의 국제상 수상 경력이 있는 우리 브랜드가 정점을 계속 갱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콜라라스와 힘을 합치게 되어 자랑스럽고 영광이며 이번에 전략적 제휴를 맺어 IVG제품을 소비자 가까이에 있는 상점으로 공급하게 될 것이다”며 “오세아니아와 남태평양 지역을 위한 주요 조치인 콜라라스 앤 컴퍼니와의 제휴를 공식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콜라라스 앤 컴퍼니는 IVG 프리미엄 이-리퀴즈의 용량 60밀리리터와 10ML의 맛 좋은 26가지 전자담배 액상 향료 제품을2019년4월말부터 호주 소매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선도적 전자담배 액상 전문가2019상’, 최고로 달콤한 향료상 등을 포함한 13개의 국제상과 열렬한 전자 담배 애호가들의 논평이 호주에서 핵심 역할을 해 회사가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콜라라스 상무이사는 “회사는 고객이 높이 평가하고 쇼핑객들에게 뛰어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브랜드를 창출하는데 핵심 혁신적 계량 분석을 집중하고 있으며 IVG는 이러한 브랜드의 환상적인 예이다”며 “우리는 파트너십과 성장 전망에 대해 자신감이 있을 뿐만 아니라 매우 기쁘다고 말하는 것은 결코 과장이 아니다”고 말을 맺었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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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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