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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아넷사, UV 선스크린 라인 신제품 2종 출시

완벽한 자외선 차단과 뷰티케어까지 한 번에 선사하는 아넷사 ‘퍼펙트 UV 선스크린 스킨케어 밀크’와 ‘화이트닝 UV 선스크린 젤’ 신제품 2종 출시

선케어 브랜드 아넷사가 ‘퍼펙트 UV 선스크린 스킨케어 밀크’와 ‘화이트닝 UV 선스크린 젤’ 등 뷰티 선케어 제품 2종을 출시한다.

기존 제품보다 스킨케어 성분을 강화하여 선보이는 ‘퍼펙트 UV 선스크린 스킨케어 밀크’는 물과 땀에도 강력한 자외선 차단막이 유지되는 ‘아쿠아부스터 EX’ 기술이 적용되어 바다, 수영장 및 아웃도어 활동 시 외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완벽하게 보호해준다.

또한 360° 자외선 프로텍팅 기술이 적용되어 균일한 발림성과 섬세한 밀착력으로 얼굴 어느 각도에서나 UVA와 UVB를 동시에 완벽하게 차단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바른듯 안바른듯 가벼운 텍스처로 데일리 선크림으로 부담 없고 산뜻하게 밀착된다.

새롭게 선보이는 선보이는 아넷사 ‘화이트닝 UV 선스크린 젤’은 스킨케어 에센스 성분이 더해진 미백 기능성 효능으로 피부톤을 화사하고 투명하게 케어해준다. 가볍게 밀착되는 워터리 젤타입으로 촉촉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고 워터프루프 기능이 포함되어 자외선 차단 효과 유지를 오래 유지 시켜준다.

새롭게 선보이는 뷰티 선케어 2종 모두 알로에베라잎추출물, 수용성 콜라겐, 녹차추출물 등이 함유된 스킨케어 에센스 성분이 피부 깊숙이 케어하여 피부 보습과 수분 공급에 도움을 준다. 또한 저자극 테스트 완료로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완벽한 자외선 차단과 뷰티 케어까지 한 번에 가능한 아넷사 ‘퍼펙트 UV 선스크린 스킨케어 밀크’와 아넷사 ‘화이트닝 UV 선스크린 젤’은 가까운 드럭스토어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4월부터 만나 볼 수 있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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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30일 경기 수원시에 있는 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제2회 청년 농업인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농지은행을 통해 영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 농업인의 사례를 발굴 · 공유하고자 지난해부터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수기 공모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62건의 수기가 접수됐다.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과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제주에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지원받은 고해든 청년 농업인이 수상했다. 고해든 씨는 높은 임차료와 경영비 부담 속에도,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를 확보하고 친환경 농업을 지속해 온 이야기를 수기에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우수상은 조민제, 홍석종 청년 농업인이 각각 수상했다. 조민제 씨는 스마트팜 교육을 마쳤지만, 자본이 부족해 영농을 시작하지 못했으나, 공공임대용 농지를 통해 스마트팜 영농 창업의 기회를 마련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축산업에 종사하는 홍석종 씨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조사료 수

생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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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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