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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통일농업

Uniqson Analaytics International, 차세대 빅 데이터 에코시스템 구축

미국 필라델피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지난 2009년에 설립된 선도적인 데이터 분석 회사 Uniqson Analytics International은 지난 2014년 아시아 지역으로 진출한 이후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해 왔다. 고객으로는 P&G, Adidas 및 Baskin Robbins 등의 안정된 회사들이 있다.

Uniqson Analytics International은 기존의 분석 시스템에 신기술을 결합하는 선구자로 유명하다. 이런 점이 이 회사의 독점 기술인 Uniqson 블록체인 빅 데이터 시스템에서 확연하게 드러나는데, 이 기술은 인공 지능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는 혁신적인 접근 방식으로 고객이 안전한 환경에서 참여하고 소비자의 행동을 이해할 수 있다.

Uniqson Analytics International은 최근 ‘Uniqson 에코시스템’이라는 이름으로 차세대 빅 데이터 에코시스템을 구축하는 3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목표는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모든 기업이 활용할 수 있게 저렴한 포괄적인 데이터 수집을 구성하는 것이다. 중소기업 및 대기업에 적합하다.

Uniqson Analytics International은 이 에코시스템이 현존하는 시스템과 아직 개발되지 않은 시스템 모두를 포함하는 회사의 여러 시스템을 통합할 것이며, 2021년 말까지 현재 모든 점유 지역에 걸쳐 도입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창 진행 중인 새로운 시스템 일부는 다음과 같다.

Uniqson 페이 - Uniqson 에코시스템의 심장 역할을 하는 올인원 디지털 결제 애플리케이션이다. Uniqson 페이는 유틸리티 요금, 핸드폰 청구서, 온라인 쇼핑 및 레스토랑 결제 등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Uniqson E-커머스 몰 - 식료품 및 빠르게 움직이는 소비재를 포함한 다양한 제품을 소매하는 전자 상거래 플랫폼이다. 이 시스템은 고객의 전자 상거래 상점이 데이터를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동시에 고객 데이터 분석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Uniqson 트래블 - 여러 항공사 및 호텔과 협력하여 예약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전 세계 여러 항공편을 결합한 호텔 숙박 및 항공편 일정을 판매하는 여행 플랫폼이다.

전략적 제휴 - 보다 효과적인 데이터 관리 및 분석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면서 다른 조직 및 회사와 협력 관계를 맺는다. 새로 형성된 주목할 만한 협력 관계는 한국에 기반을 둔 분산 레스토랑 예약 및 결제 플랫폼인 Yeahyag와의 제휴이다.

빅 데이터는 내년까지 2000억달러를 초과하는 매출액을 추정하는 세계 최대 산업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매년 최대 1000억달러의 연간 수입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수치로 인해 기관, 정부 및 기업이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더 효과적으로 받고 분석하여 직접적으로 수익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데이터 지능 서비스가 부상했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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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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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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